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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16

엑스레이로 촬영한 게임기의 속살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가전제품 예를 들어서 라디오같은것을 한번쯤은 듣어보셨을 것입니다. 뜯어보고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조립을 하죠. 그러나 조립이 잘 안될때 난망스럽습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했는데도 조립이 막히면 부모님에게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그래도 호기심을 잠재울수 없어서 수많은 작은 전자제품을 분해하고 조립합니다. 그 모습에 난 전자공학의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여 전자공학과에 진로를 정한 분도 있을것이구요. 하지만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은 간단하게 엑스레이로 찍으면 됩니다. 엑스레이를 이용해서 게임기 내부를 찍었습니다. 이건 무슨 게임기 일까요? 가운데 X자가 선명하게 보이네요.네 맞아요. X박스 360입니다. 이것은 둥그런 손잡이로 봐서는 게임큐브 같네요 NES 게.. 2009. 5. 2.
초속5cm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든 신공항 CF 초속 5cm,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가끔 TV CF도 만듭니다. 이게 무슨 CF같으세요? 동영상속에 힌트가 약간있습니다. 지역신문광고인데요. 15초 정도 되는되도 감정이입이 저절로 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감수성 뚝뚝 떨어지는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감독이 신공항 CF를 하나 만들었네요 총작화 감독은 신카이 마코토 케릭터 원안은 전택조, 음악은 칸노우오가 담당했습니다. 내용은 공항을 건설하는 건설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참 분위기 있네요. 이 CF는 타이세이 건설의 CF입니다. 딱딱한 이미지의 건설회사가 이런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광고를 한다. 참 재미있고 발상의 전환이네요. 2008. 12. 10.
기둥 180개가 떠받치고 있는 포르투칼의 공항활주로 포르투칼의 작은섬 Madeira에는 작은 공항이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종종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바로 활주로길이가 너무 짧아서요. 1400미터의 길이 밖에 안되거든요. 비행기 조종사들이 아주 짜증났겠는데요. 그래서 이 공항은 활주로를 확장시킬려고 했지만 문제가 있네요. 확장할 땅도 없고 확장을 해야 하는공간은 높이가 다른 해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엔 자연은 아무것도 아닐수 있습니다. 해안에 180개의 기둥을 박아서 활주로를 확장시켰습니다. 구글맵으로 보기 기둥옆으로 세워져 있는 자동차들이 이채롭네요. 1석2조군요. ^^ 2008. 1. 31.
세계에서 가장 황당한 공항 이런 표지판이 있는 공항이 있습니다. 바로 캐리비안 해에 있는 프랑스와 네덜란드 령의 섬인 ST. maarten섬에 있는 율리아나 공항인데요 몇일전 제 포스트에도 거론한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동영상이 재미있네요. 해안비치와 공항이 너무 가까이 있어 합성논란이 되었던 공항인데 저 표지판의 글이 거짓말이 아님을 증명하는 동영상입니다 200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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