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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4

공무원에게 가장 듣기 싫은말 규정이 그래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지라 신문을 읽거나 뭔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전화를 합니다. 메일로 문의하면 1주일 이상 걸리는것이 다반사라서 급한 성격에 참지 못합니다. 특히 공무원에게 메일 한번 보내면 답장 안해주는것은 기본 답장이 와도 1주일정도 걸리는것도 많아서 아예 메일쪽은 쳐다도 안봅니다. 한번은 문의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항의했더니 담당자가 전화를 하더군요. 공무원이랑 전화 통화를 하면 전형적인 모습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이 가장 듣기 싫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듣기 싫은 멘트가 두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어디서 전화를 하셨죠? 또 하나가 규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요. 입니다 먼저 어디서 전화를 하셨죠는 제가 수시로 듣는데요. 별것 아닐수 있지만 불편부당하다고.. 2009. 8. 7.
골목길 지나갈려면 통행료 내 놓아라 "골목길 통행료 내라" 내용증명 날벼락 서구 평리6동 2지역…"공매로 매입한 내 땅" 월 2만원씩 지불 요구 기사보기 흠.. 살다 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는군요. 골목길을 사서 지나갈려면 통행료를 내라고 하니 이거 날강도라고 해야할지 아님 다큰 깡패인지 모르겠요. 골목길을 샀으면 거기에 건물을 짓던지 뭘 하던지 하지 왜 멀쩡한 골목길 막고 사람들 통행을 못하게 하고 통행료를 징수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만 보면 골목길이 저기 밖에 없는지 아니면 돌아가는 길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골목길을 산 사람의 저의가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그걸 방관하는 공무원들 살다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네요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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