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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2

공고에 이어 택시회사도 혐오시설? 2년전에 중구 남산타운 아파트 주민들이 기존에 있던 동호공고가 혐오시설이라며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고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동호공고 이전을 추진했습니다. 공업고등학교가 혐오시설이라는 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더불어 사는 가치를 잃어버린 서울시민의 단면을 보면서 씁쓸해 했습니다. 아무리 땅값에 영향을 준다고 그렇지 공업고등학교를 쓰레기 처리장이나 납골당 같은 혐오시설 취급을 하나요. 다행히 네티즌들의 질타와 서울시교육의원들이 서울시교육청의 공고이전 계획을 재검토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것으로 기억합니다. 2007/09/03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헉!!공업고등학교가 혐오시설이라니 지난 연말 서울 송파구 문정동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플랜카드가 걸려서 유심히 봤습니다 택시회사 입주! 결사반대 아.. 2010. 1. 7.
헉!!공업고등학교가 혐오시설이라니 "우린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인가요?"폐교 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 기사보기 언제부터 공고가 혐오시설이 되었나. 아 정말 이 기사 읽고 답답했다. 공업고등학교는 학교인데 학교가 협오시설이라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 공업한국을 이끈 장본인들이 공업고등학교 출신들 아닌가. 나 고등학교 갈떄만해도 공업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인문계를 갈 실력이 안되서 가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공부를 잘해도 공업고등학교를 일부러 가는 학생들도 더러 있었다. 가정형편떄문에 공업계나 상업계로 진학하는 학생도 있었다. 대학갈 형편이 안되고 대학을 입학해도 입학금이 없어 집안이 어려운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업계 고등학교를 진학을 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공고생 상고생(지금은 정보산업고.. 200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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