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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18

MS사의 작은 크기지만 강력한 성능을 지닌 XBOX One X 11월 발매 만년 적자로 큰 위기에 봉착했던 소니가 카메라 이미지센서 제조와 카메라 제조산업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수십년 만에 큰 이익을 냈다고 하죠. 소니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부품 회사 또는 카메라회사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 제조로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습니다.특히 플레이스테이션은 소프트웨어인 게임 타이틀로 끊임없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근 미래에는 전통적인 IT 하드웨어 제조사보다는 구글처럼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MS사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제조사지만 최근에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하이브리드 제품인 서피스 같은 하드웨어 제조도 직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XBOX(엑스박스)라는 캐시카우가 존재합니다. 이 엑스박스가 최신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MS사의 작.. 2017. 6. 12.
싼 가격과 쉬운 사용법은 좋은데 콘텐츠가 빈약한 넥서스 플레이어 + 게임패드 TV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프리미어12도 못 봤습니다. TV가 없어도 웬만한 방송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고 DMB도 있어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본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TV 중에 볼만한 방송이 있나요? 드라마도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응답하라 1988' 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로 보는 방송은 유플릭스입니다. 월정액 영화/드라마 서비스입니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죠. 이런 인터넷 기반의 콘텐츠 소비를 예상하고 구글은 크롬캐스트를 선보였습니다. 크롬캐스트는 OTT로 TV 뒤의 USB포트에 꽂으면 TV를 스마트TV 또는 IPTV로 만들어 줍니다. 그 크롬캐스트의 확장판 같은 제품이 에이수스와 함께 만든 넥서스 플레이어입니다. 넥서스 플레이어 + 게임패드 체험기.. 2015. 11. 9.
돈 먹은 오락기계 같은 영화 픽셀 지금이야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천지삐까리지만 80년대 청소년의 유희는 거의 없었습니다. 롤러장이 있긴 하지만 양아스런 아해들의 전유공간이었습니다. 유일한 청소년들의 해방구는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몽땅 푸는 곳이 바로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갤러그, 인베이더, 제비우스, 방구차, 팩맨, 보글보글, 동킹콩 등등 하교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춘 전자오락실에 대한 추억은 현재의 3,40대 분들에게 아주 많을 것입니다. 특히 보글보글과 테트리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자오락실은 10대 소년들의 전유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대의 3,40대 남자들의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전자오락실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가 픽셀입니다. 소재는 와우! 영화는 에휴!하늘에 뜬 일명 똥파리라고 불리는.. 2015. 7. 17.
애플TV + 아이폰 = 닌텐도 WII, 애플TV가 게임기로 변신 참 시사하는 바가 큰 이미지입니다. 1993년에는 각각 따로 사용해야 했던 것을 이제는 아이폰 하나로 가능합니다. 카메라. PDA, 카세트플레이어, 시계, 노트북, 전화기, 비디오 카메라가 아이폰으로 쏙 들어 왔습니다. 이런 변화는 아마 안방에서도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은 XBOX나 닌텐도WII 혹은 플레이 스테이션 같은 게임기와 IPTV 셋톱박스가 함께 존재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 2개가 통합이 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에 게임기능을 넣으면 되니까요? 이 기술은 지금 당장도 가능합니다. 다만 무거운 게임은할 수 없고 닌텐도 WII 처럼 가벼운 캐주얼 게임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애플TV + 아이폰 = 닌텐도 WII, 애플TV가 게임기로 변신애플TV는 셋톱박스입니다. 다양한 TV콘텐츠나 영화를 다운.. 2013. 6. 29.
DSLR 초창기 카메라인 Kodak DCS 560에는 핑퐁게임이 있었다 나의 첫 디지털 카메라는 HP 카메라였습니다. 200만화소 정도로 기억되는데 그때가 2001년 경이였습니다. 한 20만원을 주고 샀는데 카메라로 사용하기엔 너무 조악했죠. 한 20장 찍으면 배터리가 다 소모되어서 이거 필름값 아낄려고 산 카메라가 배터리를 필름처럼 갈아줘야 하는 모습에 난감했죠. 결국 몇장 찍다가 쳐박아 두게 되었고 그렇게 봉인이 되었습니다 이후 코니카 미놀타의 Z1이라는 하이엔드 디카를 산게 2004년입니다. 이후 2008년까지 잘 사용했고 저의 첫 DSLR인 니콘 D40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90년대 말에도 DSLR은 있었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했죠. 지금은 카메라 시장에서 명암을 내밀기 힘든 코닥이었지만 코닥은 디지털기술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색에 관한 기술력은 탁월했죠 저는 잘 모.. 2011. 3. 22.
4분으로 압축한 게임의 역사 게임광은 아니지만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내 인생 최초의 전자오락은 동킹콩이었습니다. 친구와 하교길에 들어간 으슥한 오락실은 별천지였습니다. 저는 오락실이 좋은 곳이 아니라는 것을 어머니에게 선생님에게 많이 들어서 들어만 갈 뿐 오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녀석은 매일 하루에 두판 이상씩 동킹콩을 했었는데 무슨 4차원을 한다면서 2층에서 떨어지더군요 4차원 이라는 것은 버그인지 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하는 것 한번 보더니 계속 그짓거리를 합니다 80년대는 오락 한판에 50원이었죠. 그 돈이면 깐돌이 사먹을 돈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날리더군요 이후 게임은 계속 발달해서 91년 스트리트파이터2가 오락실을 점령했습니다. 그렇게 오락실은 현재의 게임방 만큼 곳곳에 있었지만 PC가 보급되고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2011. 1. 18.
장난이 현실로, 아이패드를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어주는 iCade 작년에 한 해외 유명 싸이트에서 아이캐비넷이라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간단하게 아케이드 게임기로 변신시켜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아이캐비넷은 실제 나온 제품이 아닌 만우절 개그였습니다. 하지만 이 개그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번 CES2011에 나온 iCade 입니다. 만우절에 나온 제품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iCade와 아이패드는 커넥터로 연결되는게 아닌 블루투스로 연결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게임을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게임들을 iCade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지금 아타리 게임사와 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봄에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99달러 정도로 예상됩니다 출처 .. 2011. 1. 10.
아이폰,아이팟터치를 게임기 손맛 나게 하는 Tactile+Plus 스티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는 훌륭한 게임기입니다. 지난 주에 유심히 전철안에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했더니 젊은 사람 1/3정도가 스마트폰을 쓰더라구요. 저 같아 일반폰을 쓰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죠 아이팟터치로 게임을 하다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타격감이 있는 대결게임이나 총을 쏘는 게임에서는 타격감이 전혀 없습니다. 물리적 타격감 즉 키보드를 누르거나 버튼을 누를때의 그 느낌이 있어야 손맛이 나는데 그냥 가상의 버튼을 누르니 좀 밍숭밍숭하더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Tactile+Plus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 방향키와 버튼을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스트리트파이터 같은 경우 아수 손맛 좋겠네요 또한 다른 게임을 할때도 여러버튼을 위치에 맞게 스티커로 붙이면 됩니다. 가.. 2010. 11. 8.
비디오 카메라를 단 R/C카를 운전하는 아나로그 레이싱게임 레이싱 게임은 인기장르입니다. 그런데 전 이상하게 이 레이싱 게임이 재미없더라구요. 게임은 엄청 좋아해서 물불 안가리고 게임에 빠지지만 이 레이싱 게임은 그닥 흥미가 없네요. 그러나 운전면허를 따고 가속과 감속의 밀땅 매력을 알면서 좀 즐겨 하긴 했지만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시 흥미가 없습니다. 레이싱 게임은 좀 단순하죠. 그래서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닥 별로네요. 축구가 재미있는 이유가 간단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독일의 두 청년이 기발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 어렸을 때 하던 핸들 달린 레이싱 게임기와 비슷한 것을 움직이는데 화면이 전자오락의 그 컴퓨터 화면이 아니고 카메라 화면이네요 Malte Jehmlich 와 Matthes Mikysec 청년이 골판지에 작은 미니 R/C카를 놓고 미니카.. 2010. 8. 5.
아이패드를 아케이드 게임기로 만들어 주는 캐비넷 등장 아이패드의 출현으로 긴장하는 업체가 여럿 있습니다. 먼저 이북리더기 제조업체가 긴장타고 있고 게임기 업체가 긴장을 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이북리더기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게임기로도 훌륭합니다. 속속 게임 어플들이 소개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이패드를 아케이드 게임 즉 문방구 앞 앉은뱅이 오락기로 만들어주는 캐비넷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위와 같이 아이패드를 꽂기만 하면 게임기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플을 다운 받아야겠죠 추억의 옛 게임들이 보이네요. 가격은 150달러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캐비넷은 만우절 기념 포스트였습니다 http://www.thinkgeek.com/stuff/41/iCade.shtml?icpg=Carousel_iCade_1 해외 유명블로그가 만우절을 기념해서 애교어린 포.. 2010. 4. 2.
아이폰 게임기로 완벽 변신하다. 게임기의 대명사 겜보이가 터치로 나왔습니다. 이제는 모든게 터치군요. 바이오헤저드를 이제 겜보이 어드벤스 터치로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좀 많이 본 사진이 보이네요 이제 확실히 알겠죠. 아이폰이네요. 그런데 케이스가? 네 맞아요. 아이폰에 겜보이 케이스를 끼운것 입니다. 일본의 한 아이폰팬이 아이폰을 개조해서 겜보이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개조했는데 계조과정은 http://goteking.web.infoseek.co.jp/jyank/stupid_iphone_case/stupid_iphone_case.ht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일본분 전자공학도 같은데 신기한것을 스스로 잘 만들어 내네요. 아이폰 전광판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케이스에 저런 불빛이 계속 흘러서 지나간다면 이목.. 2010. 1. 21.
1960에서 2008년까지의 가장 인기있었던 크리스마스 선물(미국)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보신적이 있나요? 60, 70년대에 태어난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은 거의 대부분 교회에서 받은 것이 전부일것 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갑자기 어린신도들이 늘어났다가 새해가 시작되면 급속도로 신도가 줄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 대부분은 철새처럼 크리스마스때만 교회에 가서 선물받고 교회를 안다는 친구가 태반이었습니다. 한번도 산타할아버지가 있다는것을 믿어본적이 없던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크리스마스선물 참 많은 아이들이 받습니다. 한국이 윤택한 나라가 되면서 이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습니다. 미국아이들은 60년대의 폭발적인 성장하는 미국의 혜택을 받아서 어려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미국이.. 200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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