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새1 덕수궁 분향소 스케치 덕수궁 분향소에는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에 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화여고 앞까지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서 어느분이 왜 바로 앞에 있는 서울역사 박물관을 가지 않냐고 하니 그곳은 정부놈들만 가는 곳이라는 격한 감정을 토로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노무현 하나 죽어 5천만 노무현 태어나다. 이 한줄의 글에 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덕수궁 담장을 끼고 많은 대자보 소자보들이 붙여 있었구 시민들이 줄을 서면서 그걸 다 읽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용산 철거민 사태가 난 곳을 지나가면서 봤는데 아직도 분향소가 차려져 있고 전경버스 몇대가 그곳을 빙 둘러쳐 있었습니다. 아직도 경찰은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고 있죠. 거기에 검찰은 경찰들에게 불리한 300페이지나 되는 수사자료를 공개안하고 있습니다... 2009.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