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2/07/122

경이로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보내온 최초의 컬러 사진 인간은 시각 정보에 참 많이 의존을 합니다. 안 보이는 것을 가시광선, 자외선 등등 각종 관측 가능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시각화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인류는 지상에 다양한 거대 망원경을 설치해서 먼 우주를 관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서는 운무, 구름, 공해물질 등등의 방해를 수시로 받습니다. 이에 지상의 대기 상황에 영향과 공해 물질의 방해를 받지 않는 우주에 망원경을 설치합니다. 바로 1990년 우주 저궤도에 올린 허블 우주 망원경입니다. 위 사진은 2003년 9월 3일부터 2004년 1월 16일까지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조합해서 만든 거대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는 무려 1만 개의 은하가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시광선은 물론 원적외선과 자외선을.. 2022. 7. 1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 높은 이유 3가지 우 to the 영 to the 우,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요즘 이 대사를 들을 때마다 여름의 습하고 더운 날씨의 짜증이 확 다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에 볼 게 없어서 매일 해지할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혜성같이 등장한 드라마가 입니다. 처음에는 우병우? 아니 정치드라마인가 했습니다. 한국에서 검사 출신의 유명인들이 꽤 많은데 이중에서 가장 악명 높았던 사람이 우병우잖아요. 박근혜 정권의 황태자이자 실세였던 우병우, 검사 후배들이 피의자를 모시는 장면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우병우. 그런데 우영우는 우병우가 아녔습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놀랍습니다. 자폐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암기천재 우영우 우병우와 우영우 우연의 일치일까요? 정치병자라고 하는 비판을 .. 2022. 7.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