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1/301 갑작스런 장애를 겪는 가정의 불안극복기를 잘 담은 영화 펭귄 블룸 지난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펭수는 좋아하지만 펭귄 나오는 영화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볼 생각이 없었지만 오로지 '나오미 왓츠'가 나온다고 해서 봤습니다. 68년 생이니 50대 아줌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기품 있는 미소가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배우입니다. 태국으로 놀러갔다가 큰 사고를 당한 엄마 샘 블룸 세상을 비관하다 호주에 살면서 서핑을 즐겨하고 좋아하는 활동적인 엄마 '샘 블룸(나이미 왓츠 분)은 사진작가인 남편 카메룬 블룸(앤드류 링컨 분)과 3명의 어린 아들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갑니다. 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던 중 15년 된 썩은 나무 난간에 기댔다가 난간의 나무가 부러지면서 추락하게 되고 샘은 크게 다칩니다. 척추의 신경을 다쳐서 상체인 몸.. 2021.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