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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2

1시간이 지나 재미를 파기 시작하는 영화 도굴 영화관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방송을 합니다. 야구가 국민 스포츠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지금 영화관 가보시면 개봉하는 영화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년 전 개봉한 영화를 재개봉합니다. 다 코로나 때문이죠. 이는 영화 제작사들이 제작한 영화를 개봉을 안 하거나 연기하거나 넷플릭스로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개봉해봐야 사람이 많이 안들 것이 뻔한데 누가 개봉하려고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개봉을 하는 용기 있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만 좋으면 마스크 쓰고 입구에서 발열 체크, QR코드 체크하는 것 충분히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볼만한 영화가 정말 없습니다. 그럼에도 은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이번 주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영화는 입니다. 도굴과 복수를 섞어 놓은.. 2020. 11. 4.
서울 단풍 명소로 추천하는 서울 숲, 다양함과 규모가 매력적 서울은 단풍이 이번 주가 최대 절정일 듯합니다. 어제는 찬 바람이 불어서 촬영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오늘까지 반짝 추위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바람만 안 불면 단풍 구경하기 좋습니다. 서울시 단풍 명소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4대 고궁입니다. 그러나 단풍만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서울숲'입니다. 서울숲은 숲이라는 이름처럼 거대한 공간 전체에 나무가 가득합니다. 특히 단풍나무들인 활엽수가 많아서 가을빛이 충만합니다. 게다가 단풍 나무의 크기도 크고 종류도 많습니다. 서울숲은 '수인분당선'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됩니다. 원래 분당선인데 이 분당선이 연장되어서 수원과 연결되고 인천까지 연결되어서 이름이 길어졌네요. 전철역에서 나오니 '클리오 ..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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