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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드디어 네티즌들이 해냈다. 미수다 시청자게시판 폐쇄

by 썬도그 200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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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의 네티즌들이 이루어냈다.
미녀들을 잘 길들였다. 드디어 그녀들에게 한국의 단점 즉 비판적인 발언은
하지말라는 무언의 수많은 덧글에 그녀들이 전형적인 한국여성처럼 고분고분
하기로 한것이다.

이게 뭐니 이게~~~~

한국이 무슨 죄다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점을 말할수도 있구 그게 타당한 근거라면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해야할것을 그냥 욕이나 하고 이건 아니라고 본다.


외국인이쓴 발칙한 한국인에 보면

한국방송에 외국인들이 나오는 모습은 너무 전형적이라는것이다.
한국음식을 무조건 좋아하고 맛있써요~~~ 라고 두 엄지손가락을 높이 올리는 모습과
개고기라도 먹어주면 준 한국인으로 인정하는듯한 태도.  거기에다가 그 어렵다는 한국어
를 사투리로 해준다면 이거 거의 스타탄생이다.

한국인들은 자기비하적인모습 아니면 한국최고라는 한국지상주의 양극만 있나.
이래서 한국은 안돼라는 하나의 모습과  한국최고 한국전자제품 최고 음식문화 최고
두모습속에 없는 모습이 있다.

바로 자기성찰이 없다. 왜 내가 못나면 못났는지 왜 잘나면 잘났는지 그 이유를 찾으러
하지 않는다. 그냥 결과만 보고 박수치고 아님 욕지기를 내뱉는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다른나라보다 2등이하는 필요없는듯한 분위기다.
2등이하 꼴등까지는 1등을 받쳐주기위해 존재하는듯한 모습들.

이러는나도 너무 자기비하적인 태도일지도 모르겠다.

좀 이제좀 바뀌었으면 한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다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이기전에
그들의 타당한 비판은 수용하고 고쳐나갔으면 한다.

그리고 미녀들에게도 부탁한다.
한국말 그렇게 유창하게 하면 이런 한국의 찌질스런 문화도 문화니 내성을 키우던지
흡수하길 바란다. 처음엔 마음 아프겠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한국특성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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