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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에 지루한 주말을 지내다가 우연히 보게된 네버엔딩스토리
이 영화를 본건 정말 우연이었는데 몇분을 보다가 홀딱 빠져버리기 되었다. 기존 허리우드
영화랑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고 그 동화속 강아지 같이 생긴 용인지 뭔가하는 동물
을 타고 나르면서 흐르는 주제가는 아직도 그 전주만 듣고도 설레이게한다.
이 영화에는 아름다운 주제가만큼 아름다운 소녀같아 보이는 일명 미소년이 나오는데
남자인 내가 봐도 반할정도의 미모(?)에 아직도 그 소년의 모습이 떠오른다.
71년 미국인 소년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다. 역시 그 미모 어디가질 않는다.
그리고 이 왕따소년 네버앤딩스토리의 책을 읽는 주인공이다.
또 이영화의 힘이라면 두 미소년주인공도 있지만 허리우드 액션블럭버스터의 거장인
독일인 감독인 볼프강 페터젠 (Wolfgang Petersen)이 연출함에 있을것이다
그를 한번에 세계적인 감독으로 만든 특전U보트(정말 잘 만든 전쟁영화이다)는 그를
허리우드로 불러오게 했구 우리에게 멋진 영화들을 선보였다. 말이 필요없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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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선택기준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감독인데 볼프강감독이름이 들어간 영화는
무조건 본다.
영화 내용은 어느 소년이 학교에서 학우들에게 시달리다가 숨어들어간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이 바로 네버앤딩스토리이다. 그 책을 읽으면서 영화는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액자형식의 영화인데 특수효과가 아주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이 영화의 원작소설은 우리에게 유명한 모모를 쓴 미카엘 엔데의 작품이다.
요즘 허리우드 리메이크 열풍이던데 이런영화 다시 현대적으로 다시 만들순 없나.
어렸을떄 내가 받던 그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를 자라나는 자녀세대에게 보여주고 싶다.
큰 거북이, 움직이는 석상, 강아지얼굴을 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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