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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스마일, 요즘 일본에서 유행이라고 하는 패션 악세사리입니다.
입에 누가 포토샵으로 칠한것 같기도 한데요. 입에 LED램프를 문것입니다.
치아는 상아질로 되어 있어서 안에서 빛이 나면 그 빛이 이를 투과할 수 있습니다.
이 LED스마일은 일본의 Motoi Ishibashi와 Daito Manabe라는 두명의 디자이너가 만들었습니다.
LED램프와 수은전지를 붙여서 만든 제품이 있었는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LED스마일은 보철기구처럼 입에 간단하게 끼워서 웃을 때 마다 다양한 색의 미소를 상대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뭐 재미있긴 하겠지만 좀 거부감이 들것 같기도 하고 뭐 놀이기구로 보면 또 재미있을 것 같네요.
라포레 하라주쿠라는 일본의 의류업체는 이 LED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길거리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램프에 무선장치가 있어서 컴퓨터로 LED빛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동기화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니 좀비 같아 보이고 좀 엉뚱생뚱하네요
위와 같이 작동할 수 있다면 클럽에서 이거 끼고 파티하면 대박나겠네요. 요즘 무선헤드폰 끼고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 플래시몹이 국내에서 계속 하고 있던데 무선헤드폰 끼고 이 LED스마일 입에 물고 놀면
해외토픽감이 될 듯 하네요. 색깔있는 미소... ^^ 웃으면 빛이 나는 LED 기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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