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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알아두면 편리한것들

G20의전차량 크라이슬러 300C을 최대 1,250만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by 썬도그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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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뉴욕은 산이 없습니다. 거대한 평지죠. 이런 평지에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은 대부분 빌딩입니다.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후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빌딩으로는 ESB라고 불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이 있습니다.   영화 아마겟돈과 여러 영화에서 나온 크라이슬러빌딩,

크라이슬러 빌딩은 부채꼴 모양의 첨탑이 무척 아름다운 빌딩이죠.  한국은 헬기착륙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축의무조항이 있어서 스카이라인이 좀 밋밋하지만 뉴욕은 그런 제한이 없어서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강국입니다.  땅덩이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가 생필품이 된 나라죠. 땅 작은 한국도 이제는 자동차가 생필품과 같은 위치에 올라 왔지만 미국은 차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생활과 착 밀착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회사는  GM, 포드 , 크라이슬러가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3대 메이커죠

연초에 미국에서는 거대한 쇼, 두 개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됩니다
하나는  CES2011이라는 북미가전쇼와   또 하나는 북미 최대의 모터쇼인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 자동차 회사는 물론  미 본토의 자존심을 건 미 자동차 3사들이 내놓은 역작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전 자동차 매니아는 아니지만 자동차는 좋아 합니다. 또한 운전도 좋아 합니다. 요즘은 운전을 거의 하지 않지만
한 때는 서울시 곳곳을 내비게이션도 없이  바로 바로 찾아가곤 했죠.   남자치고 자동차에 관심 없는 남자가 있을까요?

남자가 직장을 잡고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사고 싶어 하는 게 자동차입니다. 이 나이 때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때인데요
이때 자동차를 많이 삽니다.  이 시기 이후에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아지죠. 

크라이슬러가  내놓은  프리미엄 세단 300C는 사장님 혹은 회장님 차량입니다.
40대 이상 나이에 회사에서 사장이나 성공한 사업을 이끄는 사업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차량입니다.

이 300C의 사진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아주 많이 드네요
점잖은 신사라고 할까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는 차를 보면  헤드램프와 그릴이 마치 눈과 입처럼 보입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인상의 90%를 좌우하죠.

사각형태이면서도 약간 곡선이 들어간 헤드램프는 눈매가 내려간 사람 모습처럼 보이는데 눈매가 내려간 사람들의 특징이
순해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눈매가 좀 내려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착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육중한 느낌의  그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탱크의 강인함이 묻어 나옵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50대 신사의 얼굴과도 같다고 해야 할까요?
몸집은 좀 있어 보이는 모습이 헬스클럽에서 단련한 근육미까지 보입니다.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300C는  배기량에 따라서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300C 2.8 가솔린, 300C 3.0디젤,300C 3.5가솔린 
이 있습니다.  이중에 크라이슬러 3.0디젤은 2010년 10월에 CJ 오쇼핑 이라는 홈쇼핑에서 70분간 소개했는데
무려 6백건의 상담전화가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 크라이슬러 300C가 G20의전차량이었기 때문입니다


크라이슬러 300C의 특징

스팩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크라이슬러 300C 디젤)

배기량 :2987CC
길이 : 5미터  너비 : 1.8미터 높이 : 1.6미터
최고 출력(마력/rpm) : 218/4000
최대 토크 (kg.m/rpm) : 52.0/1600
연비 (km/L) : 11.9
후륜구동방식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능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의 정면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개 최고 등급획득
G20 의전차량 (반기문 UN총장 의전차량이었죠)
1.2열 열선 내장 최고급 가죽시트, 천연 원목 및 스웨이드 실내 트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일조량 체온 감지기능 등의 승객 편의 시설

사장님 차 치고 연비가 아주 좋은 편이네요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한국 진출 19주년 기념  1월 한 달간 19% 할인 판매 실시

크라이슬러가 한국에 진출한 지 19주년이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죠. 한국 자동차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성능도 무척 좋아졌죠. 70년대 포니를 생각하면 정말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슨가족에서  한국차량을 폄하하는 내용이 있을 때는 좀 속상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해외자동차와 성능이나 디자인면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한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한국 자동차 회사들을 키워냈습니다.  

수입차량의 장단점이 뭘까요?  단점이라면 비싼가격(관세 때문에)이 있겠죠.  반대로 장점은 뭘까요?
뭐 성능 디자인 다 떠나서 장점은 희소성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차량이라고 해도 너무 많이 보이면 눈길을 주기가 힘듭니다. 정말 보기 드물고 특이해야 눈길을 한번 더 주죠. 한국은 수입차량이 많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입차량이 지나가면  눈길을 쉽게 줍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장점은 외제차량은 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한국차에 비해서 무척 비쌌는데도 부의 상징성이 있어서 많은 사장님들이 타고 다녔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설이 다가오죠.  성공한 자식이나 사위들이 외제 차량을 끌고 시골 부모님댁에 방문하면  부모님들은 은근히 그 모습을 자랑합니다. 한국부모님들 치고 자식자랑 안하는 부모님들이 있을까요?
한국차량은 싸고 외제차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요즘은 약간 달라졌습니다. 외제차량이 무조건 비싼것도 아닙니다.  가격면에서는 한국차들과 경쟁할 만 해졌습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는 19주년 기념으로 한정기간동안 현금 구매 시 19%라는  대규모 할인 판매까지 합니다.
크라이슬러 300C 3.5 모델은 1,130만원 할인,  2.7 모델은 940만원 할인,  3.0(디젤)모델은 1,250만원 까지 할인을 해줍니다. 단 이 할인은 1월 한 달간만 하는 반짝 할인입니다. 

이 정도의 할인은 외제차의 단점인 비싼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은 매우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G20 의전차량이자 부의 상징인 크라이슬러 300C , 수입차 할인 이벤트

크라이슬러는 은빛 날개를 가진 엠블런이 특징입니다. 고급스러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뜻을 인간에 전달하는 전령사였던  헤르메스의 날개를 상징한 것입니다.

G20의 의전차량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홈쇼핑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의전차량중 가장 싼 차량이었던 크라이슬러 300C, 그만큼 가격대비 품격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거기에 큰 할인행사를 하니 차량 구매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크라이슬러

지금 시승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 대리점 가서 시승을 해보자는 대리점 직원 말에 보통 손사래를 치죠
시승하면 꼭 사야하나 혹은 은근히 부담이 되는 게 있는데  시승이벤트로 시승도 해보시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고 하니 더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http://www.chryslergroup.co.kr/chryslerkorea/ 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크라이슬러가 2011년에 큰 도약을 준비하는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하네요.  외제차라는 프리미엄과 할인이벤트를 통해서 구매력까지 높아진  크라이슬러  300C를 몰고 고향집에 가면 이목 집중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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