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제였던가. 이 가수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생각났던것이 클리세지만 은쟁반에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가 저런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들어본적은
없지만
이런 나의 생각에 반론은 없을것 같다.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런 카펜터스의 목소리는
모두 나의 의견에 공감을 했다.
이 카펜터스는 자매 듀오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빠인 리처드 카펜터가 프로듀싱을하고
동생인 카렌 카펜터스가 노래를 불렀다.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
하지만 카펜터스는 거식증에 걸려 32살의 나이인 1983년에 사망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죠. 그녀가 죽고난후 난 그녀의 목소리를 인지하게 되었으니까요.
왜 이런 아티스트들은 절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뭐 폴메카트니는 아직도 생생하고 앨범까지
내지만요
그녀의 목소리를 비가 많이 오는 요즘에 어울릴것 같아 담아봅니다
The Carpenters - Rainy Days And Mondays
The Carpenters - Close to you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CF곡으로도 많이 나오고 영화음악으로도
많이 쓰였죠
The Carpenters - Please Mr. Postman
70년대인가요. 그때의 디지니랜드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네요.
미키마우스, 도날드덕이 이채롭네요.
The Carpenters - Ticket To Ride
설원의 맑은기운과 맑은 목소리가 어울리네요.
Carpenters - Goodbye To Love
Carpenters - Superstar
The Carpenters - We've only just begun
The Carpenters - Calling Occupants of Interplanetary Craft
상당히 특이한곡이죠. 외계인과 함꼐 부르는 곡?
Sing - The Carpenters
Jambalaya Carpenters Holland 1974
햄·소시지·굴 등과 향료 식물을 넣고 지은 밥을
Jambalaya 라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너무 많이 담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버릴곡이 없어서 담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몇곡은 뺐습니다.
사실은 이 포스트는 소개의 목적도 있지만 제가 가끔 꺼내서 들을려고 만든것도 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