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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인사동 관광을 외국어로 안내하는 헬프포인트에 깜짝 놀라다 본문

여행기/서울여행

인사동 관광을 외국어로 안내하는 헬프포인트에 깜짝 놀라다

썬도그 2010. 12. 23. 23:26

인사동은 예술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참 포근합니다. 예술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잖아요. 
그림그리고 음악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죠. 

밤이 내리는 인사동을 인사아트센터 5층 베란다에서 보니 참 아름답네요. 제 뷰포인트가 될듯 하네요. 쌈지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솔직히 저 쌈짓길 너무 우람해서 소박한 인사동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에펠탑 효과라고 하나요? 자주 보니 이젠 익숙해지고 아름다게 보이기도 합니다. 



인사동에 이상한 것이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관광지도 안내하는것인가 하고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눌러 봤습니다.  뚜... 뚜.. 뚜.. 헉

뭐야 이거 지도는 안나오고 전화소리가 나와서 황금하게 수미터를 뒤로 물러 났습니다.
쏼라 쏼라 헬로우 아 뭐야 이거 헉..


전화가 끊기고 정신을 가다듬고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영어,일어 중국어로 관광안내를 하는 것이네요.

마치 택시에 잇는 픽커폰과 같은것인가 봅니다.  이게 뭔지 몰라 기사를 뒤져보니  이 헬프포인트가 작년에 처음 선보였다고 하네요
인사동 자주가지만 오늘 처음 봤습니다. 

인사동에 13개나 설치되어 있고 헬프포인트에서 전통찻집, 화랑 음식점등 다양한 관광안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도 찍고 (마치 강남의 오벨리크스같은  미디어폴의 스몰 버젼 같습니다) 포토엽서 영상UCC도 직접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쌈지길에서도  한 젊은 연인이 그 앞에서 춤까지 추더군요

이 헬프 포인트 주변에서는 무선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정확하게는 유스테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것 하나 알게 되었네요.  요즘 외국인들 참 많아졌죠. 한국이 외국에서 많이 알려졌나 봅니다. 물론 아쉬운게 없는 인사동이 아닙니다. 여전히 쓰레기통 하나 없는 모습,  인파가 그리 몰리는데 차가 다니는 모습등은 좀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런 모습은 참 좋네요. 여기에 노란조끼인가 빨간조끼인가를 입고 외국인 안내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외국인들이 불편하지 않게 관강하게 하는것은 좋은 모습입니다.  

혹시 인사동 가면 이 주변에서 스마트폰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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