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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 뒷면을 칠판으로 활용하는 iBlackBoard

by 썬도그 201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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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아이폰은 주변 악세사리나 기기들과 변주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데 유일한 경쟁자라고 하는 갤럭시S의 주변기기나
악세사리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또 하나가 나왔네요
iBlackBoard , 아이폰 케이스겸 칠판 정확하게는 흑판 역활을 합니다.
급한 메모가 필요할 때 분필을 꺼내서 iBlackBoard를 입힌 아이폰 뒷면에 쓱쓱 쓰면 됩니다.

넓적한 아이폰4용으로는 딱이겠네요. 응용하자면 아이패드용으로 나와도 좋겠어요. 아! 아이패드는 보호케이스가 필요없죠. 그래도 메모지로 활용할 수 있는 시트지가 나오면 좋겠네요

문제는 이 iBlackBoard가 분필을 이용해서 메모를 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아닌이상 분필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힘듭니다.
저걸 응용해서 매직이나 싸인펜을 아이폰뒤에 쓸수 있는 제품이 나오면 어느정도 잘 팔릴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우리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 이후로 메모지나 필기도구 많이 안가지고 다니는데  막상 뭘 필기하고 메모할려면
천상 핸드폰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반짝하는 아이디어는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다가 다 날아가기도 하고 게을러서 꺼내기도 귀찮고 할때 그냥 아이폰 뒷면을 메모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나올만 하겠네요

또한 아이폰은 사용하는데 사용법을 잘 모르는 부장님 같은경우도 괜찮을듯 하구요

출처 Kalo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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