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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박수를 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던 소녀시대 대종상 공연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박수를 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던 소녀시대 대종상 공연

썬도그 2010. 10. 31. 12:02
저도 호사가지만 세상엔 정말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논란을 만들기 좋아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이 부류들은 인터넷 찌라시라고 부르는 언론들이죠. 여기엔 발행한지 수십년이 지난 신문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형 포털이 이 소비적인 논란. 정말 문제될것도 없는 하찮은 논란을 증폭시키며  저 같은 블로거들이
확대 재생산합니다.

대종상 시상식을 중간 이후부터 봤습니다.
소녀시대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흠.. 왜 소녀시대가 대종상이라는 영화제에 왔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공연때문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하기야  2008년 충무로 영화제 개막식에서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부르기도 했으니까요.  


사람들은 소녀시대 공연을 보고  어깨에 힘들어간 배우들이 박수도 리액션도 없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박수칠 공연인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이  단지 국민 요정인 소녀시대가 나왔다고
박수를 치고 좋아해야하나? 소녀시대의 인기의 스텍트럼이 지팡이 집어야 하는 70대까지인가?
왜 영화제에 가수 그것도 10대에서 30대까지의 좁은 스펙트럼의 인기를 가진 아이돌 댄스그룹이 나와야하나?

소녀시대 팬들은 역정을 내겠지만 소녀시대의 인기는  30대이상에게는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소녀시대의 공연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목석같은 사람들을 움직일려면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히트곡 두곡만 단순하게 부르기 보다는(한곡은 얼마전 발표된 곡이죠) 영화속 한장면을 패러디하거나 영화 속 주요 장면의 대사를 따라하거나 혹은  여러 영화들을 소개하면서  주제가나 배경음악을 불렀다면 또 달랐겠죠

잘 아시겠지만 대종상은 영화인들의 축제입니다.
대부분 영화인이고 영화에 관한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축제가 최근들어 많이 오그러들었죠. 이번 대종상 참가한 배우들을
보니까 예전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이런 영화인을 움직일려면  최신곡 '훗'이나  'oh' 가 아닌  영화주제가를 불렀어야 합니다
또한  대종상에 맞게 새로운 안무와 연기를 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화인들이 미소라도 짓죠.  영화인들에게 소녀시대가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리 국민가수에 국민가요라고 해도  그걸 따라할 정도로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배우들의 이런 표정이  소녀시대 '풋'이라는  비하의 표정이 아닌  번지수를 잘못찾은  공연에 대한 반응 아니였을까요?
만약에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인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사는 놈한테 죽는다
라를 하면서 패러디 했으면 원빈이 박장대소는 아니더라도  미소라도 짓지 않았을까요?

한국의 영화제들을 보면  공연수준이 참 낮습니다. 반면 허리우드 영화제의 공연을 보세요. 영화인이 아닌 저도 웃고 즐길정도로 
대단합니다. 먼저 사회자가 관객을 쥐락펴락합니다

저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수년간  사회자로 활약한 빌리 크리스탈의 진행을 너무 좋아합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 배우가  아카데미시상식을 진행하는데 직접 노래와 패러디영상물로  관객을  실컷 웃겨 놓고 시작합니다.

거기에 공연자체도  대부분  영화 주제가 시상식 후보에 오른 노래들을 유명가수가 부릅니다.
소녀시대같이  자기들 노래가 아닌 영화 주제가 시상식 후보에 오른 노래를 부르죠. 철저하게 영화인들을 맞춰진 모습이 강합니다.

거기에 시상자를 호명하는 사람들과 수상을 하는 사람들의 입심이 대단들 하죠. 한국의 영화제 시상식을 보면  그 짧은 멘트를 하지 못해
작가들이 써준 멘트를 서로 재미도 없게 주고받으면서(얼마나 유치한지 자기들도 자주 웃더군요) 잔뜩 긴장인채 어색한 연기를 합니다.

이러니 대종상이건 청룡영화제건 MBC영화대상이건 모두 재미가 없죠.
그나마 MBC영화대상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조금 따라해서 사회자가 춤과 노래를 추더군요

소녀시대를 욕하는것 아닙니다. 소녀시대를 영화제에 맞게 활용하지 못하고 지방 행사장 출연처럼 자기들 노래 두곡만 부르고 가게한
이 영화제를 기획한 사람이 욕을 다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가수지만  영화제에 맞게  커스트마이징을 해야죠.
영화인들의 저런 표정은 어떻게 보면 불편한 감정도 있을 것 입니다.   영화제 드레스코트처럼 공연도 맞춤형으로 했으면 좋았을테데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9명이나 되는 걸그룹.  대종상 영화주제가상(이런 상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의 노래를 불렀으면 어땠을까요?
이번 별 시덥잖은 논란에  '소녀시대 굴욕'이라는 피켓을 들게한  모든 언론들을 싹다  발가벗겨 버리고 싶네요. 
뭐 싸이가 관객석으로 난입패서 소녀시대의 대종상 굴욕을 복수를 했다구요?  대단한 상상력을 가진 언론인들에게 축복을
그리고 이 논란보다 이 대종상에서 어떤 영화들이 수상했는지  아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 논란뒤에 죽어가는 한국영화의
현실이 있습니다.  

제발 내년에는 아이돌 그룹의  자신의 히트곡만 단순하게 부르는  공연 없앴으면 합니다.
적어도 영화에 관련된 공연만 나왔으면 하네요.  뭐 영화인들 스스로 의욕상실한 모습이 가득한데  그런 모습에 관객들도 같이 지칩니다. 
13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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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선빈세린 2010.11.01 10:33 예전에 어느 시상식때
    그 썰렁한 시상식을
    개그맨이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와 장미 한송이씩 나누어 주고
    퍼포먼스도 하고 참 식상한 시상식을
    잼있는 시상식으로 이끌었던 기억이 있는데
    누군지는 까묵었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1:02 신고 차라리 개그맨이 더 어울리는 무대였을지도 모르죠. 적어도 소통할려는 시도는 했을테구요
  • 프로필사진 웃긴건 2010.11.01 10:44 바로 다음에 2pm이 나오자 근엄하게 앉아게시던 여배우들이 환호하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군요.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영화 관련 음악인 장면이 아니라 자신들의 활동곡으로 똑같이 무대를 꾸몄는데도 말이에요. 그리고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셔서 답글에 일일이 역정을 내시는 지 모르겠지만 윗글에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말씀하신 분은 억지로 웃어라는 말씀을 하신 게 아니라 적어도 끝나고 박수 정도는 쳐 주어야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재미없게 느껴지는 게 잘못일 리 없습니다. 물론 굳이 그런 표정을 숨겨야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수고했다고 박수 한 번 쳐주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라는 말씀을 하신 거지 글쓴이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예의를 그렇게 확장해 말씀하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님처럼 재미없는 공연을 보면서 재미있다는 척을 해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공연이라도 공연이 끝나면 수고했다는 표시로 박수정도는 쳐주는 편입니다. 표정이나 생각은 개인의 자유인데 그걸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것도 웃기겠죠. 하지만 예의란게 그런걸 말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매너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예를들어 소개팅에 나갔는데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나왔다고 해서 보자마자 3초만에 '그쪽 생김새가 정말 마음에 안드니까 그만 꺼져 주시죠'라고 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최소한의 소개 정도는 하고 긴 시간을 보내지는 않아도 잠깐 이야기는 나누다 일어서는 게 매너겠죠. 님보고 맘에 안드는 상대와 사귀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님을 만나겠다고 나온 상대이니만큼 아주 잠깐의 시간은 할애한 다음에 상대를 보내라는 것이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0:54 신고 방송 안보셨나요. 끝나고 박수쳤습니다.
  • 프로필사진 생각해보면 2010.11.01 11:46 참어이없는일..주체측에서 잘못한것도있지만 '축하' 공연을 하러 온것이지 신곡홍보를하러 온게아니였져..

    축하를 와서 신곡과 oh라니.. 거기다 퍼포도 그냥 똑같이 그럼 그냥 뮤직비디오 틀어주는게 더나았져

    뮤비보는거랑 그거랑차이가없져 축제인데 무슨 비디오보듯이 있을수밖에없는 소시에잘못이라고봐여

    머 소시를좋아는하지만.. 이건 배우한테 욕하는건 소시팬들이나 일부언론들은 소시가 얼마나

    가수로서의 역량이 부족한걸 까발리고다니느것뿐이 아니라고봐여..
  • 프로필사진 만날빈둥 2010.11.01 12:02 이분은 정작 본인 문제는 전혀 모르시는듯... -_-
    댓글들보니까 먼저 거북한 말투쓰는건
    대부분 썬도그 본인이 먼저 시작하고 계시구만요
    누가 님보고 이유나 근거도 없이 말한다고 지적했던가요?
    그게아니라.. 충분히 고운말 쓰실 표현력 되시는 분이면서도
    자기랑 틀린의견에는 굳이 정색하면서 공격적인 어투로 대하니까
    그밑에 달리는 댓글들도 계속 더 감정적으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공짜공연이면 잔말말라는말도. 제가 다시 읽어본바로는
    공짜공연이면 재미없어도 입다물고 있으란 뜻이아니라
    공짜로 본공연이니까 환불요구할일은 없겠다는 뜻이네요. (앞뒤문맥상)
    제발 부탁인데 자기글 귀한줄 알면 남의글도 좀 제대로 읽어주시길.. ㅡㅡ;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2:37 신고 저는 먼저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석까지 해주셨는데요. 전 그렇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공짜공연이나 보러 다니면서 인상쓰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 소리로 들리네요. 다시 읽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찾아오시네요. 반갑습니다.
  • 프로필사진 저기요 2010.11.01 12:48 저 사람들이 글쓴님 눈에는 전부 70대로 보이나 보네요 아니면 님이 70대인가요 ??

    영화제는 배우들만의 축제가 아닙니다

    배우 관객 초대받은사람 모두의 축제죠

    배우들 뒤에있는 구경하러온 일반 방청객은 그럼 떨이인가요??

    진행자 개그맨 신동엽은 뭐죠 진행하는 심부름꾼 ??

    초대받은가수는 그럼 재롱쟁이 ??

    그들만의 파티라면 뭣하라 전국에 방송하고 방청객은 왜 들여보내고 초대가수는 왜부른거죠

    지들만의 파티에 왜 시청자가 시청료를 내고 개그맨이 진행을하고 가수가 노래를하고 왜 돈내고 방청을 해야하나요??
  • 프로필사진 여기서는 2010.11.01 12:52 소녀시대가 투피엠처럼
    꽃다발을 들고 내려와
    오오오오 오빠를 사랑해
    한다면
    달라졌을지 궁금하군요
    혹시 모르죠
    원로들 있는곳에서 뭐하는짓이냐며
    까내렸을지
    남자가 하면 로맨티스트이고
    여자가하면 불여시가 꼬리치는거고
    웃긴세상이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06 신고 세상은 원래 자체가 웃겨요.
  • 프로필사진 만날빈둥 2010.11.01 13:12 어제 오늘.. 이틀 온거구요. ㄷㄷ ;;;

    한가지 예를 들어 '안티아닌척' 님이 쓰셨던 댓글로 얘기해드릴까요

    지우지만 않았다면 아직 저~ 위쪽에 안티아닌척님 댓글 그대로 있을겁니다
    보시면아시겠지만 안티아닌척님이
    썬도그 님의 글을 잘못이해하고 있다는것에는 저또한 동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안티아닌척님의 댓글내에는 표현상의 공격적인 어투가 없었고
    보는사람입장에서 딱히 눈에 띌 만한것 없는 무난한 표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밑에 다셨던 썬도그님의 댓글 어땠나요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냐는둥, 그런 습성들 짜증난다는둥.

    말이란게 원래 아다르고 어다른것 아닙니까. 충분히 곱게 말할수도 있는문젠데
    본인과 공감하는 댓글들에는 무난하게 호응 하시던 분이
    자기와 다른 의견이 들어가 있는 댓글에는 느닷없이
    이런 불편한 표현들로 까칠하게 대응하셨습니다
    ( 관계없던 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어? 뭐지? 싶더라는..;;; )
    결국 먼저 공격적인 어투로 말하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것도 썬도그님 생각아닙니까
    정상적인 대화 어려워질수밖에 없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05 신고 그럼 제가 공격적인 어투로 쓴 댓글의 원래 댓글을 읽어보시면 되겠네요.

    //실상 인지도,인기 모두 포함해서도 몇몇 배우들 빼고는 소녀시대가 우위입니다.//

    이런 말 뽄새부터가 문제 아닐까요? 제가 무조건 화를 내나요? 생각을 한번 해보시죠. 넌 누가 누구보다 상전이라고 말하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경멸합니다.
  • 프로필사진 하 하하 ㅋㅋㅋ 2010.11.01 13:16 뭔가 착각들 하시는데
    소녀시대는 배우들을 위해 노래를 한것이 아니고
    뒤에있는 방청객과 집에서 티비보는 시청자를 타킷으로 공연을 한겁니다

    왜 투피엠 소녀시대를 불렀을까요??

    님 말데로
    70대 원로들을위해 판소리라도하고
    무명가수가 나와 영화 ost 라도 불러야죠

    다 방청객과 시청률을잡아 영화에 대해 홍보하려는게 목적아닌가요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20 신고 설마요. 뭐 그런 이유가 가능하긴 하지만 방청객은 있으나 없으나 하는 존재들 입니다. 영화인들의 축제라면 영화인들을 위해서 해야죠. 설마 방청객을 향해서 섭외했을까요? 그렇다고 소녀시대 나와서 방청객이 후끈해지지도 않았던데요
  • 프로필사진 만날빈둥 2010.11.01 13:19 <실상 인지도,인기 모두 포함해서도 몇몇 배우들 빼고는 소녀시대가 우위입니다>

    안티아닌척님 생각인거지. 이게 무슨 공격적인 어투가 있었다는건지요 ?

    인지도와 인기만 가지고 연예인 간의 우위를 가늠하는것이

    상당히 무리한 관점일수는 있습니다만

    말 뽄새? 표현상으로는 전혀 별 다른 악의가 안보입니다만.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21 신고 댓글 고맙구요. 전 이만 나가봐야겠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참 내일도 들려주세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프로필사진 좀 아쉽긴하네요 2010.11.01 13:23 재미없다고 저러면
    영화볼때 재미없다고 잘 수도 있다는거고
    수업시간에 지루하다고 창밖이나 볼수도 있고
    부모님이 말씀하시는데 듣기기싫어서 여자친구 만나는것만 생각하고

    그냥 내맘데로 하겠다는데 뭔상관 ?? 그럼 억지로 웃고 듣고 행해야 하나 ??
    이런 썪어빠진 생각자체를 한다는것에 심히 놀랍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27 신고 어! 영화볼때 졸리면 잘 수도 있죠. 잔다고 누글 탓해요. 의무적으로 눈 부릅뜨고 단 아까워서 보나요

    그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수업시간에 지루하면 창밖을 볼수 도 있죠 딴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 대종상 시상식이 수업시간인가요?어른앞에서 훈계듣는 장소인가요? 비유가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 배우들이 졸기를 했어요 하품을 했어요. 딴데를 봤어요. 잡담을 했어요

    썩어빠진 생각은 스스로 잘 하시네요
  • 프로필사진 좀 아쉽긴하네요 2010.11.01 13:38 그러니깐 결과론적으로 맘데로 해도 된다는거네요
    영화 시사식에서
    배우들있는곳에서
    초대받은가수가 집중안하고 무표정얼굴로 호응없이 그래도 된다는 거군요
    거기다 자고싶으면 자도되고
    그것이 님의 논리인가요 ??
    자신의 그런논리가 언젠가는 님에게 돌아가겠죠

    님이 말할때 듣는 모든이들이 님의말에 경청해주지 않는 그런상황
    왜 냐는 질문에
    그건 님의 논리데로 님에게 돌아갔을뿐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11.01 13:43 신고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기본적으로는 집중 하던 안하던 그건 개인 자유겠구요. 퍼질러 자도 개인 자유입니다.

    자고 싶으면 자도 되죠. 물론 욕은 먹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뭔 행동을 해도 됩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면 되겠구요. 문제는 저 뭐 씹은 표정들(나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지만)이 과연 욕먹을 정도인가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댓글을 두세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답을 알면서 질문하는 사람들이 참 세상엔 많더라구요
  • 프로필사진 그런데요 2010.11.01 13:50 사진을 보니깐 집중은 하던데요
    표정이 좀 그런가??
    전 잘 모르겠군요
    단지 꽃다발을 안줘서 여배우들이 헤벌레 반응이 없다는 정도??
    여배우앞에서 남배우들이 대놓고 헤벌레 반응을 할 수 없다는 정도??
    아예
    딴청을하고 그런것은 아닌데
    기사를 보면 마치 소녀시대 공연하는데 배우들이 딴짓거리하고 무시한것같네요

    어쩌면 이 모든게 안티들이 만든 루머일 가능성이 높군요 -배우들에게 무시당한 소녀시대 -이 얼마나 대단한 안티적떡밥인가요 1년내내 이걸로 까겠군요

    그리고 제목자체가 안티적 제목이군요 박수치치못할이유라니
    그게 가수앞에서 나올 말씀인가요 ??
  • 프로필사진 나도잘 2010.11.01 13:57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되지
    337 박수까지 칠 필요 있는지
    제가보니깐
    나름데로 보고 듣는데
    한 예로 전도연 강수연씨 표정을보면
    무시하는 표정이 아닌데
    나름데로 집중하는 표정인데
    저만 그런가???
  • 프로필사진 나도잘 2010.11.01 13:57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되지
    337 박수까지 칠 필요 있는지
    제가보니깐
    나름데로 보고 듣는데
    한 예로 전도연 강수연씨 표정을보면
    무시하는 표정이 아닌데
    나름데로 집중하는 표정인데
    저만 그런가???
  • 프로필사진 그나 2010.11.02 19:18 오홋..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쓰셨다는.. 공감 백개라도 날려드리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소녀시대가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해도 전국민이 팬클럽에 강제가입해야 되는 것도 아닌 바에야
    그날 발표한 신곡을 무슨 수로 알며
    어디서나 하는 똑같은 퍼포먼스에 영화배우들이 뭔 감흥이 생겨 호응을 하겠냐는..

    소시가 일본활동에 신곡발표하느라 바쁘긴 했겠지만,
    이왕 나오기로 했으면
    올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꼭 한국영화가 아니더라도)를 활용해서
    영화인들이 호응할 만한 무대를 새롭게 꾸며서 보여줬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이건 소시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2003대한민국영화대상 때 비와 이효리의 축하공연을 지금도 기억하는데요..
    그때 이효리는 코요테어글리OST로 공연했고
    비는 퀸의 노래를 불렀고,
    두 사람이 함께 탱고를 췄는데, 배우들 반응이요? 후훗..
    못 보셨다면 꼭 한번 찾아 보시길..
    오히려 너무들 좋아라해서 사회자였던 안성기씨가
    객석의 집중도가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을 정도..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toon.pe.kr BlogIcon 미령 2010.11.03 00:25 뭐 사실 둘 다 배려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계자도 문제가 있구요.
    단적으로 보면 그래도 호응하는 척 정도는 해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니 표정이라도 좀 풀었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시상식 관계자나 배우들이나 너무 똑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소녀시대에게도 탓이 있을 수 있겠으나 사실 행사 하나 뛴것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물론 돈을 받고 왔겠지만 초대한 가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랄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최소한의 배려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 자신도 그런 배려가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저는 소녀시대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만일 유명하지 않은 가수가 와서 노래를 불렀다고 치면... 그렇게 반응이 없었다면... 더 어색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르겠네요. 가수가 준비를 하지 않았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시상식에서 시상식 관계자가 섭외를 했고 시상식 축하를 위해 온 가수에게... 그정도로 무표정했어야 하는건지... 사실 뭐 딱히 영화배우가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는 그쪽으로 더 기우네요.
  • 프로필사진 음, 솔직히 2011.01.02 20:09 솔직히 저같은경우에는, 할아버지와 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화내시더군요.
    쟤들은 축하하러 와서 나이 지긋한 사람들도 앞에 있는데
    딸 뻘, 심하면 손녀뻘 되는 애들이 나와서 옷 다 벗고 오!오!오!오빠를 사랑해, 이런 거 부르시냐구요.
    (내 딸이나 손녀가 저러고 나한테 축하해준다면 용납 안하신다며)
    솔직히 이게 나이 지긋하시고, 고지식한 어른들일겁니다.

    배우들이 박수를 안 쳤나요? 제가 그 공연 보다가 그냥 채널 돌려서 모르겠는데 아예 박수도 안 치고,
    공연중에 다른 데를 쳐다본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소녀시대가 정말 가수이고, 정말 축하를 위한 거였다면, 준비를 했겠지요. 아이돌은 그런 면에서 한계이긴 합니다만 ..
    그리고 신곡을 처음 듣는데, 처음부터 뭘 어떻게 호응해야 하나요..

    차라리 귀엽게 입고 나와서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Gee부르면 훨씬 더 나을텐데 ..
  • 프로필사진 모선 2011.01.10 01:44 소녀시대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이 21일 발표한 '올해를 빛낸 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갤럽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3401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그룹'을 물은 결과 소녀시대가 31.5%의 지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오(Oh)' '런 데블 런(Run Devil Run)' '훗(Hoot)'을 연이어 히트시킨 소녀시대는 '연령별 가수 선호도'에서도 10대부터 50대까지 1위에 오르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 쓰신분 뻘쭘 하시겠네요

    아무리 소녀시대라고 해봐야 30대 이상에서는 인기 없을줄 알았는데 50대까지 거의 전연령층에서 1위네요

    반박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요즘 수준낮은 블로그 글들이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사람의 다양성도 존중해줘야 하니 그냥 그런갑다 하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1.10 08:33 신고 뻘줌하긴요. 가수선호도에서 전체적으로 1위를 했을지 몰라도 40대 이상만 보면 소녀시대가 아닌 다른 가수가 되었을껄요?

    이래서 전 소녀시대가 싫어요. 다 그 빠들 때문이라고 할까요
  • 프로필사진 2012.06.26 00:31 글쓴이분님이 쓰신 것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네요 본디 음악이라는 건 즐기라고 있는거지 어떠한 행위를 하라고 요청하는 건 아니지 말입니까... 그러한 개인적인 문화 향유를 떠나서, 어찌됬든 축하공연을 하러 온 가수인데 이런 냉담한 반응은 조금 아닌거 같네요.
  • 프로필사진 2012.08.13 19:11 어디서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빅뱅은 놈놈놈을 패러디해서 무대에 서고, 마지막으로 활동하던 '붉은노을'을 불렀더라구요. 축하무대인만큼 음악방송과는 차별을 두어서 그런지 반응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괜찮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소녀시대도 그렇게 노력해서 무대에 섰다면 아마 사람들이 더 좋아해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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