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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매니아라서 여름철에는 맥주를 달고 삽니다. 덕분에 여름철에는 뱃살이 증가하죠
그러나 마트에서 사다 먹는 PT맥주는 좀 맛이 없습니다.  호프집에서 먹는 풍부한 맛의 생맥주에 비하면
좀  텁텁하다고 할까요.  특유의 알싸하고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없습니다.

이게 바로 열처리를 해서 효모를 죽인 병맥주의 한계죠.  저온에서 효모를 죽인 라거도 마찬가지도  생맥주보다 못합니다.
집에서 생맥주를 먹을려면 치킨 배달 시킬때 같이 배달시키면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마트나 슈퍼마켓에  주유소 처럼  맥주나 와인등을  주유기로 꽂아서  용량에 맞게 따라가면 좋지 않을까 하구요.
이렇게 되면  병가격이나 용기가격은 빠질것 같은데요. 특히 와인은 거의 다가 병으로 되어 있어서 용기가격이 무척 비싼데요

적어도 병가격은 아낄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파티나 집들이를 할때 PT병맥주 마구 사오는데 다 먹은 PT병(병은 아니고 플라스틱이죠)
은 환경공해가 되기도 합니다. 공병은 주워서 팔기라도 하고 그런 이유로 회수가 어느정도 잘되는데  PT병은 회수도 잘 안되죠

올해 해수욕장 풍경보니 욕나올정도로  해수욕장 가득 맥주PT병이 수북하더군요. 
뭐 이런저런 이유로 위 사진처럼 주유기로 맥주를 가득 사서 집에서 조금씩 먹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다만 알콜중독자나 알콜 의존증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금물입니다.

실제로 프랑스의 한 회사가  싼 와인을 공급하겠다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 와인주유기를 설치했고
조만간 미국에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La Cuve Réserves Précieuses 라는 이 회사는 와인 1리터에 2달러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병가격이 보통 1.5달러라고 하니 적어도 병가격은 빠질테고  프랑스 같이 매일 와인을 마시는 나라는 더더욱 요긴하겠네요

한국은 맥주가격 대부분이 세금이라고 하죠. 담배가격도 올린다고 하고 맥주값마져 올리면 서민들의 기호식품에 수익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내는 간접세만 계속 올라가겠네요

한국 주류법이 어떻게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서 위와 같이 맥주를 주유기로 팔면 재미있는 풍경이 생기겠는데요.
그럼 주변 생맥주집이 들고 일러날려나요?   그래도 생맥주는 맥주집에서 먹는 것과 집에서 먹는것이 다르기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뭐든 그렇지만  커피나 맥주나  그 장소의 분위기 같이 먹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거지  절대적 미각으로 구분해서 먹는것은 아니니까요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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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맥주 2010.10.15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생맥주 자판기가 있더군요

    500엔 넣고 기다리면 커피처럼 나와요..ㅎㅎ

    흔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일본국내용 페리를 타고 가다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