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가 드디어 오늘 판매를 시작했군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이미 만져봤는데 정말 갖고 싶은 폰 입니다.
매끈한 디자인 실제 같은 해상도. 가지고 다니면 정말 엣지 있어 보이겠어요

오늘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서울여대 아이폰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서울여대 "학생·교직원 전원에 아이폰4 지급"  연합뉴스 기사

쇼킹한 뉴스죠.  학교가 무슨 돈이 많은지 공짜로 지급하다니요. 그렇다고 기계값을 학교에서 다 대준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4가격은 16GB, 4만5천원 요금제 24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26만4천원입니다 그러나  서울여대 같은 경우 약정30개월입니다
약정 30개월, 4만5천원씩 매달 30개월 내면 공짜로도 아이폰4 살수 있습니다.  학교를 통해서가 아닌 그냥 kT대리점에 가서  사도 되는걸
학교가 마치 무슨 자선사업가처럼 공짜로 풀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공짜라면 스마트폰 요즘제 풀어주고 공짜라고 해야죠

학교는 KT의 홍보술에 이용당하는 것이고 피해는 학생들에게 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볼모로 업체의 홍보술에 이용당하는 모습같아
보입니다.

전 이 모습이 그닥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학생이 아이폰 무상지급을 좋아하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폰을 더 좋아 하는 학생이나  약정에 묶에서 갤럭시S 같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있을테구요.  이런 학생들에게는 알아서 바꾸던지 말던지 할건가요?


몇달 전에  모토로이를 다른 사람 줘 버렸습니다. 제품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요금제 때문에 바꿨습니다.  무조건 스마트폰 요금제를 써야 하는데  가장 싼 요금제가 4만5천원입니다.

전화통화 많이 하지 않고 인터넷도 대부분 와이파이로 하는데  요즘제가 너무 비싼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4만 5천원이면 넷북으로 갈아
타도 될것 같아서 한달 2만7천원 3년 약정의 넷북으로 갈아 탈려고   모토로이를 다른 사람 줬습니다

회사원들에게 4만 5천원 비싸지 않죠.
하지만 학생에게 다달이 전화요금으로 4만 5천원을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입니다.

분명 서울여대 학생들 중에는  아이폰 지급에 반대하는 분들도 있을것 입니다. 요즘제 때문이죠.
그럼 안쓰면 될거 아니냐? 라고 하실테죠.  하지만


서울여대는 또 오는 16일 KT와 장비·기술 지원 교류협정(MOU)을 체결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강의, 도서관 좌석 지정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교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가상대학, 가상수업 등 차세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아이폰의 좌석지정 모바일강의등  아이폰에 맞춘 학사시스템을 돌릴테고   아이폰이 없는 혹은 안드로이드폰과 일반폰
사용하는 학생들은 불이익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세심한 배려를 하는 학교라면 아이폰이 있으면 편리하고 아이폰이 없더라도
차별하지 않고 불이익이 없다면  지적할 것은 없지만


예상컨데 아이폰 위주로 돌아갈게 뻔 합니다.  아이폰 없다고 하면~~ 
"왜 너는 학교에서 아이폰 공짜로 줬는데 안 샀냐고 "  할것이 뻔 합니다.

이 부분은 아래 댓글로 알려 주셨는데  아이폰및 갤럭시도 어플로 공급될 예정이며  구매는 강제적인 성격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았쓰는 학생도 학사일정은 인터넷으로 할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은행에서 스마트폰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하죠. 그게 좋은 풍경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주고 24시간 직원들의 고혈을
빨아 먹겠다는 것이죠.  이동중에도 일하고 집에서도 일하고  일요일도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하게 일하고
스마트폰에 대한 맹신주의?  하나의 종교 같아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세상 만들기도 하겠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스마트하지 못하는 풍경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서울여대의 아이폰4 무상지급.  너무 일방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하고  아이폰4 요금제 때문에 못사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OECD국가중 미국 다음으로 대학등록금이 많은 나라가 한국인데  전화요금까지 비싼것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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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10.09.1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우리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학부교육선진화추진선도대학』과『교육역량강화지원대학』『입학사정관제선도대학』선정이라는 큰 영광을 얻었습니니다. 이러한 정책사업 추진을 통하여 학교는 교육서비스의 질적인 향상과 학생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여러분께 Smart IT기반 개방중심의 최적의 학사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하여 모바일캠퍼스구축사업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하여 앞으로 학교는 가상대학, 가상수업 등의 차세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 학사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내 여러 가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금번 모바일캠퍼스구축사업은 (주)KT와 학교가 협약을 체결하여 최근 출시된 아이폰4G를 학생과 교직원여러분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스마트폰이 개통되는 시점까지 기본적인 대학생활의 편의성 제공은 물론 다양한 학사 · 행정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는 모바일캠퍼스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안내하오니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제공 스마트폰 : 아이폰4 16G(KT)



    ● 대상 및 조건 : - 45,000원 요금제이상/ 30개월 약정
    - 본교학생(대학원생포함), 교직원(계약제포함) 1인 1대 제공
    ※ 약정개월 및 요금제를 축소할 경우 차액은 개인부담



    ● 신청기간 : 2010년 9월 27일 부터 10월 29일 (신청방법 및 장소는 추후공지)



    ● 특별혜택 : 단말기기및 제세공과금(가입비, 유심칩, 채권보존료)
    학교에서 전액부담



    ● 참고사항 : 예약선착순으로 11월까지 개통완료 예정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0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이 무료지 무료가 아니잖아요. 분명 저기에 속는 학생도 있을거예요. 저런 조건은 근처 KT가서도 받을 수 있어요. 30개월 약정에 공짜가 공짜가 아닙니다. 조삼모사가 생각나네요

    • GOM 2010.09.11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
      45000원 요금제이상 이라면 파격인데요?
      꼭 I요금제 아니라도 되는거잖아요?
      데이터없는 음성정액요금제라면 통화시간도 꽤 될텐데..

  3. 흠흠 2010.09.10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서울여대생입니다.

    솔직히 저는 학교에서 아이폰을 지급하는 지 조차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받을 생각이 있는지
    아이폰을 통해 어떤 정보들이 제공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아이폰을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이폰을 지급받을 학생들 보다 정보에서 뒤떨어지거나
    학교 시스템에 의해 피해를 볼 가능성도 없습니다.

    올 2학기 부터 학교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강의노트 및 시험 예상문제등이 올라오는
    시스템이 새로 구축되었습니다.
    또한 원래 가상강의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하는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서울여대가 어딘지도 몰라 찾아보신 분이 서울여대 학생들을 걱정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0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여대를 어딘지 꼭 알아야 하는건지요.
      마지막 문구가 비꼼으로 들리는것은 제가 잘못 본것일까요?

      서울여대 학생을 비판한게 아닌 학교를 비판하면 왜 학생들이 방어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서울여대와 서울여대 학생은 동급이라는 소리인지요. 파시즘이 생각나네요 ㅠ.ㅠ

  4. .... 2010.09.10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을 통해 또 오해의 여지를 남기게 된 것 같아 아쉽고 속상하네요..

    교육부 지원금을 통한 사업이라 다수의 학생에게 지원이 가더라도 혜택을 자의에 의해서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선택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염려의 마음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른

    여러 학교 환경 개선에도 이 돈이 쓰이고 있으며, 실험 기구나 도서관 환경 개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학우와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전체에게 혜택이 간다면 좋겠지만 8천 학우를 모두 고려하여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이해해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과생들을 위한 실험 기구를 구매하는데 돈이 사용되었다고 해서 문과대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된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생길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험 기기 구매 사업이 어떤 문과대학 학생들에게는 이과대학만을 위한 혜택이라

    주장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됩니다. 정말 가정형편이 어려워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이 돈을 모두 장학금으로 지원한다면 또 다른 불만이 터져나오겠지요... 제 생각엔 이 경우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에게 무작정 이기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힘든 학우에 대한 지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염려하는 필자분께서는 아이폰 지원 사업보다

    적절한 정책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혹 필자께서 아이폰 지업사업은 제가 제시한 예 와는

    다른 경우라고 말씀하실 수 있다고 생각도 됩니다. 제가 글 실력이 부족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적절하게 설명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상황을 고려하자면 아무것도

    추진하지 못하고 정부의 좋은 지원을 고민만 하다 날려버리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수를 받들고 소수를 소외하는 정책이 아닌, 소수(혹은 다수가 될 수 있다고 필자분께서 염려하셨지만)를

    위해 다수를 희생하는 것도 아닌 모두가 만장 일치하는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다면

    저희 서울여대 구성원 모두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아이폰 사업을 두고 저와 필자분, 단 두 사람의

    의견만도 이렇게 다른데 8천명이 넘는 사람이 8천 학우의 생각과 학교의 상황 조율 등

    여러 사항을 만장일치로 결정할 수 없다는 점을 만들어 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이해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정부 지원금이 모두 아이폰 사업이 아닌 여러 학습 환경 개선과 복지를 위한 사업 추진에 사용되고

    있으며 또 다른 시스템 구축에도 사용될 것 입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설문을 통하여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사업이나, 자의가 아닌 상황에 의해 혜택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해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외부인이 볼 때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에 대한 염려를 주변에 알리도록 노력하고

    이후에 진행되는 학교 사업에 대해 설문을 실시할 때는 이러한 걱정에 대해 더 많은 사람이, 되도록이면

    전체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진행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자고 학우들에게 건의하고 저 또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 중에 서울여대생이라며 쓰여진 댓글에 대해 마음 상하셨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저희 학교 내부의 분위기나 학생들의 생각과는 달리 여러 매체에 의해 비판의 목소리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닌 사실에 반응 하지 말자며 이성적인 태도를 갖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학교 분위기와 달리 외부에서의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학교 이미지 실추에 염려된 학생들이

    이 글과는 달리 일부 무조건 적인 비판 글을 읽은 뒤에 학교를 사랑하는 많은 학우 분들이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학교관련 이야기만 듣게 되면 많이 마음아파서 일부 학생들의 감정이 격해져 모든 부분에서

    민감해진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일이나 댓글들로 인해 서울여대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없이 앞으로 구성원 전체의 행복을 위해

    정책을 시행하는 서울여대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켜봐주시고 외부인으로서 적절한 평가의

    말씀도 부탁드릴게요.. 앞으로도 서울여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오해는 아니구요. 제 마지막 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즉 다수의 행복을 위하는 공리주의적인 모습은 세상에 비일비재하고 그런 공리주의가 박수를 많이 받기도 해요.

      저 또한 정 안되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그게 상식이죠. 다만 저속득 학생들이 느끼는 소외감 박탈감은 당해보지 않으면 정말 뼈저리게 느끼지 못해서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서울여대측에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그런 모습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아 주시니 걱정은 안하겠지만요. 직장인도 스마트폰 요금 비싸다고 한데 학생들에게 4만5천원 30개월 약정이 큰 혜택은 없어 보입니다

      이 부분은 학교측과 KT가 잘 조율해 갔으면 합니다.

      글이 길어지면 오해하실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제가 오지랍이 넓어서 괜한 일에 감놓아라 대추 놓아라 한것 같지만 때로는 외부의 시선이 더 정확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뭐 정확하다는 것은 아니고

      그 마음씀씀이 저소득층 학생드을 위한 마음씀씀이를 확인했으니
      이만 물러갑니다.

  5. ^^;; 2010.09.10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제적이지 않아요~
    전 서울여대 재학생인데, 아이폰 무지 갖고 싶었어요(아니면 갤럭시라도...)
    근데 요금제 너무 비싸더라구요
    5만원과 6만원의 차이 알아요?
    만원 차이인데 제 알바비에서 왠지 굉장히 큰 차이가 벌어져요 ㅋㅋ....
    그 만원으로 왠지 이번달 내내 짜증나고 핸드폰비때문에 못살겠구 그래요..
    아마 제가 인터넷비도 내기 때문일지도...ㅠㅠ...(인터넷비, 핸드폰비, 인터넷전화비 합치면 쫌...10만원 넘어가면 쫌 부담되서요...)

    근데 이번에 학교에서 4만5천원에 기계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무척 기뻤어요!
    저는 한번 핸드폰 가지면 기본 2~3년 쓰고 바꿔요^^
    아빠가 자주 바꾸면 낭비한다고 화내시기 때문에....ㅠㅠ..
    한달에 4만 5천원 부가세 합쳐도 5만원 안되죠!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 이상 못쓰게 제한 걸어두고 싶어요 ㅠㅠ

    제가 여유롭지도 않은데(제 밥, 차비, 핸드폰비, 인터넷비, 인터넷전화비, 교재, 노는비용, 쇼핑
    전부 제 알바비로 충당해요.) 스마트폰이 갖고 싶은 이유는!!
    제가 과가 컴퓨터쪽이라서 학교에 어플 만드는 소학회도 있고 재밌어 보이는 활동이 몇개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 폰이 없다보니 그런곳에 참여하기도 좀 그렇고...
    사실 제가 스마트폰 작동시키는법도 잘 몰라요 ㅠㅠ
    만져본적이 있어야 작동 시켜보죠 ㅠㅠ....

    인터넷이나 여론을 보면 앞으로 대세는 스마트폰같은데 그런것에 잘 알지못하는 제가 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이번 kt와 학교의 아이폰 제공이 기회라고 생각되요!
    사실 저번에 3g 30개월에 팔때 사고 싶었는데 ㅠㅠ
    고민하다가 놓쳐서 굉장히 후회했어요....(이거 kt 행사여서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이번에 kt와 저희학교가 추진하는 모바일 캠퍼스 사업을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긍정적으로도 봐주세요!^^
    학교게시판에는 저같은 사람들이 기뻐하기도 해요
    강제적인 것도 없구요!

    학교가 학생을 볼모로 잡고 이용당하고 있다는 표현은 재학생으로서 좀 언짢아요 ㅠㅠ

    학교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물론 지적하신 아이폰으로 바꿀 여력이 안되는 학생들 문제는 학교가 좀 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어플 만드는건 아이폰 위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갤럭시랑 다른 스마트폰도 모바일 캠퍼스를 이용하기에 불편함 없이 개발한다고 했습니다!^^
    (전화상담했어요^^)

    지금 모바일 캠퍼스를 추진한 곳이 없어서 이 사업이 결국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재학중인 학교이므로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학교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쁘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1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가고 현실적이며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지적해주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럭시도 된다니 듣기 좋은 소식이네요

      저는 그 모바일 스쿨을 만든다면 차라리 값나가는 3G망 말고 와이파이망으로 학교를 촘촘히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보안이 좀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SKT나 KT가 와이파이망 깔고 다니잖아요. 이게 참 좋아요. 커버러지도 길고 속도도 좋고 거기에 공짜 (KT와이파이는 돈 내야 하지만) 차라리 학교가 와이파이망을 깔고 그걸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스마트폰 대부분이 4만 5천원 요금제를 강요해요.
      와이파이만 되는 싼 스마트폰은 안될까요? 그러면 참 좋을텐데요 특히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도 덜하구요. 이건 학교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고 한국의 이통사에게 하소연 하는 소리입니다.

  6. theee 2010.09.11 0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핸드폰 2년 6개월동안 바꾸지 않을 거라면
    매달 4만 5천원요금 걸고 30개월, 싼거아닌가요??
    저도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싶어서
    옵티머스큐, 아이폰3, 갤럭시 등등
    알아봤는데 대부분 2년 약정에 4.5요금제 이상+ 할부금 이던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도대체 왜 많은 사람들이4.5 요금제에다 30개월 약정조건(할부금X)이면
    동네 아무 대리점에 가서도 그 조건으로 살 수있다고 말하는거죠??
    저희 동네는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아,, 그리고 글 내용 좀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께서 썬도그님 글만 읽고
    서울여대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썬도그님 댓글 중 왜 학생들이 방어하냐란 글을 읽었습니다. 썬도그님이 그런 댓글을 달기 전에 학생들이 왜 자진해서 학교를 방어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방어란 단어를 쓰기에도 웃기네요.) 학교 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외부인들이 학교에 대해 왈가왈부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찮지만 이런 댓글도 남기는 거구요. 저희 학교, 학생들 이용하는 학교 아닙니다. 이번 모바일 구축사업시행도 학생들에게 설문조사한 후 그를 밑바탕으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7. TheMuses 2010.09.11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여대 재학생입니다 오늘 아; 어제군요
    학교에서 아이폰의 기계값과 제세공과금을 지원한다는 기사뜨고 여러가지 검색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기사와 댓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물론 이 글에도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님에게 시비를 걸거나 싸울려고 쓰는 글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글을 읽다 보면 아이폰4G를 4만5천원 30개월 약정이면 학교에서 사지 않고 대리점에서 사도 공짜로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사댓글에서도 많이 본 내용이기도 합니다. 정말 대리점에서도 아이폰4G를 4만5천원 30개월 약정이면 기계값과 제세공과금을 안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리점에서 같은 조건에 살 수 있다면 제 동생도 구입할까 해서요. 같은 조건으로 살 수 있는 대리점이 어디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달 말에 학교에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현재 핸드폰요금이 매달 6만원 정도 나오고 제가 핸드폰을 한번 사면 4년씩 쓰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핸드폰 요금에 나올 기계값 때문에
    스마트폰이 갖고 싶었지만 엄두도 못냈던 저는 이번 기회로 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물론 이 사업을 반대하는 학우도 있을 것이고 핸드폰 요금 때문에 사지 못하는 학우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스마트폰으로 학교일정을 관리 할 수 있게 된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바일캠퍼스 구축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폰 지원이 요금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실망감을 주는 부분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을 살 수 없는 상황이였다가 학교의 지원으로 살 수 있게 된 학생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대리점에서도 살 수 있다면 전 대리점이나 학교나 상관없으니 그냥 학교에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구축사업 설문메일로 학생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요금도 설문내용에 있었고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이런 질문도 있었습니다. 서울여대생들의 의견이 하나도 안 들어갔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이 없는 학생도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그건 글쓴분의 말이 맞습니다.

    서울여대가 어디있는지 검색하셨다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학교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모르는 학교 학생들이지만 진심으로 걱정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8. 스머프 2010.09.11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5만원이면 약 20여만원을 절약하는셈인데. 왜 대리점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요금제 4.5만원에 매달 기계 할부금을 내준다는건데..그거아니라도 채권보존료와 유심값만 쳐도 4만원돈인데..

    솔직히 부럽죠. 필요없는분은 안사면되는거고, 필요한분은 확실한 이득이죠. 강제라면 필요없는사람까지
    사게되니 혜택이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지만.

    필요한사람만 사라고 하는거니 혜택이 맞죠.물론 사지 않는 사람이 볼땐, 특정계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단점이 보이겠지만..

    그리고 여자들 대부분 핸폰 요금 5만원 넘지 않나요? 학교에 와이파이되고 페이스타임(음성만으로도 통화가능)기능으로, 학교에서 친구들간에 통화시 요금이 더 줄어들겠네요

  9. 모모씨 2010.09.11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도그님 댓글을 읽고 씁니다. 꼬투리 잡는건 아니지만 거슬려서요;;
    서울여대와 학생들은 같지 않다고 했는데, 그럼 한국과 한국인들은 같지 않습니까?
    그곳을 유지하고 이뤄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터전과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니 모순인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1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든 나라가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민족주의가 과하면 전체주의가되고 징고이즘이 됩니다. 사회 구성원이 그 나라를 무조건 100% 좋아하고 동일시 하면 그렇게 됩니다.

      서울여대 학생이라고 무조건 서울여대를 옹호해야 한다는 것은 전체주의적인 생각이라고 듭니다.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1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와 나라와 사는 지역을 동일시 하는 문화는 동북아시아가 강합니다. 외국에서 한국욕하면 불끈하는것 또한 한국=나 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왜 한국=나 라는 공식이 성립이 되고 그게 과연 올바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제 말은 다양한 사고와 생각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 위의 글이 서울여대 학생 개개인을 욕한것도 아니고 저런 행정을 한 서울여대 관계자와 kt를 지적한것 입니다. 어떻게 보면 언론플레이를 한 언론이 더 문제죠.

      사람들 보세요. 내년 서울여대 등록금 오르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기사까지 나오던데요.

      무조건 서울여대 비판하면 서울여대생들 비판한줄 알고 방어하는것이 좋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저소득층 그 5만원 낼 돈이 없어서 핸드폰도 없거나 기본요금으로만 사는 학생들을 생각해보라는 글 입니다.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겟습니다

      학교 부분은 제가 지워서 수정했습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은 한 교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구요. 그 분의 댓글만이 빛나 보이네요

  10. 안녕하세요 2010.09.1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여대생입니다
    학교에서 아이폰에 대한 공지가 떴습니다만
    사실 학교에서 저희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이슈는 아니었습니다
    다들 '그렇구나'라는 평범한 반응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을 같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알았습니다
    물론 좀더 저렴한 요금제에 약정이 줄면 좋겠지만
    발표 전 이미 사전에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의견 수렴하에 결정된 부분입니다
    저희 학생들은 불만의 목소리보다, 이번에 사야한다는 강요를 받기보다
    자유롭게 선택하는 분위기 입니다.
    기존에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나 아이폰을 가진 학생이나 관계없이 어플을 구축중이라고하니
    걱정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이미 저희 학교는 인터넷으로 많은 프로그램이 구축되어있습니다.
    때문에 꼭 아이폰이 있지 않더라도 학교 모든 건물에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 듯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은 없습니다.
    어떤 부분을 염려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는 생각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더 나은 것인지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선택은 각자가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학교의 이념처럼 지덕술智德術을 갖춘 여성지도자로 사회에 발 디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어엿한 대학생들이니까 말입니다.^^
    관심가져주시고 걱정해주신점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1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네 걱정 안합니다. 위에서 댓글로 다 풀어주셨구요. 앞으로 학사행정에도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목소리를 다른 학생들이 많이 내주었으면 합니다.

      지덕술을 갖춘 서울여대생이라면 그게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11. .... 2010.09.11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대 학생입니다.

    아이폰 구입은 선택이며 요금제도 가격이 더 저렴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차액 부담이 따르겠지만요...^^;)

    30개월 약정에 대해 우려의 시선이 많은데, 대체로 학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핸드폰 사용기간이 2년에서 2년 반 정도로 학생들은 30개월 약정 기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말씀하신 대로 학생들에겐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핸드폰을 자주 바꾸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입니다.)

    여기엔 쓰여 있지 않지만 다른 곳에서는 등록금 인상을 우려하던데

    저희 학교는 오래전부터 등록금 동결을 해왔으며, 작년에는 전국 대학 최초로 등록금 동결을

    먼저 결정한 학교입니다. 그럼 돈이 어디서 나왔느냐 하는 의문이 생기실텐데 아이폰 지원 사업은 얼마전

    교육부에서 심사한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어 매년 30억씩 총 120억의 지원금에서

    학생복지와 더 나은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결정된 사안입니다. KT와의 홍보술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셨는데 미리 학생들을 통해

    두 차례나 설문을 하였고, 설문에는 KT의 아이폰 뿐만 아니라 여러 통신사와 스마트폰 모델이

    제시되었고, 기타 의견 제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요금제 설정 또한 학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대다수의 의견으로 책정된 것입니다.(앞에서 언급한대로 차액 부담시 저렴한 요금제 사용가능)

    그리고 도서관 열람실 좌석 조회 서비스등 여러 정보 제공 또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을

    물어보고 선택하게 된 것이지 학교측에서 임의로 서비스 항목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

    글을 쓰신 분께서는 학교의 아이폰 지급이 KT의 상술과 이후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아 학교 정보에

    뒤쳐지는 학생들에 대한 염려 하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해주시는 것과 달리 학교에서

    아이폰에 대한 선택을 강요하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필요성을 못느끼는 경우는 별로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고 어떠한 불이익에 대해 염려할 상황은 아닙니다(지금 제공되는 서비스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에게 설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한 것이지, 소수의 학생을 소외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보는 경우 많이 염려해주시고, 이 글도 물정 잘모르는 어린 학생들이 거대한 통신사 기업과

    학교에 의해 피해 볼까 걱정하는 마음에서 쓰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시는 것보다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으며 학교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하거나, '안하면 나중에 본인 책임이다'라는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닌 사실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 실력에 혹시 읽다가 기분 나쁜 부분이 있으셨다면 양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단지 서울여대의 구성원으로서 이 정책에 대해 학생들이나 학교에서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이

    외부의 걱정과는 좀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서울여대에 대한 관심 염려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0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감사합니다. 제 걱정은 기우였다는 것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글을 읽다가 의문이 드는것이 아이폰 지원 사업에 교육부에서 제공한 돈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아이폰 신청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지금으로써는 소수일지 다수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부분의 학생에게만 혜택을 주겠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것도 차별 같아 보입니다. 신청하면 혜택을 주고 안하면 안주는 모습은 좀 불공평해 보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아쉬우면 신청해라고 하는 말 말고 정말 4만5천원 못내는 학생들 공짜폰으로만 갈아타는 학생들 핸드폰 살돈도 없는 학생들도 분명 있을텐데요.

      이 학생들의 박탈감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미국처럼 공리주의식으로 다수가 행복하면 소수는 (소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아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2. 좋은시도 2010.09.12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에서 첨단 기술을 접목한 환경을 학생들이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높이 평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측에서 폰 구입비용을 일부 지원해줬다면 조금 더 나을 수도 있었겠지만, 스마트폰으로 학교 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많이 활용되도록 하는데 폰 구매를 안내하는 것도 좋은 홍보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 홍보라고 안 좋게 보는 시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제목을 보고, 아이폰 4만 지원되는 환경이면 참 곤란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안드로이드 폰도 지원해줄 예정이라는 글을 보니 그렇게 우려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아이폰4 을 우선적으로 한 스마트폰을 활용가능한 학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자칫 MS 에 종속된 PC 환경처럼 스마트폰 환경이 아이폰이라는 한 회사의 OS와 제품에 종속되는 일이 없도록 조금만 더 신경쓰고 노력한다면 다른 대학교에도 좋은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2 0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안드로이드도 된다고 하니 다행이죠. 앞으로 바라는것이 있다면 와이파이로만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요금부담에 대한 부분도 사라져주었으면 하네요

  13. 학생 2010.09.12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여대 학생입니다.
    글이 조금 부정적인 것 같아요^^;
    기업들도 공짜 모바일을 지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학교가 잘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어 받은 120억을
    모바일 캠퍼스 구축에 쓰기로 하고 아이폰4를 지급하는 것......
    대부분의 서울여대 학생들이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약정이면 대리점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고 별거아닌데 생색내고 홍보한다는 입장이
    가장 잘못된 생각같은데요.
    학교에서 전체 학생들에게 폰 지급 후 그에 대한 인프라 구축을 함께 하는 것과
    나 혼자 대리점에서 사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 이유로 지급받지 않는 학생이 있더라도 손해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걸 지급받는 학생은 편하게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
    받지 않는 학생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면 되죠.
    지금도 가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편하게 웹으로 정보 이용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원래가 스마트폰 사용자와 일반 폰 사용자는 그들이 획득하는 정보의 양이나 질이나
    어쩔수없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유리한 것이 사실인데
    이것을 여기에 적용시킨다는 것도 오류가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홍보.
    05학번인데요. 홍보 잘 안해서 항상 불만이였는데,
    이게 홍보라면.. 정말 홍보 잘하네요 말로만 좋은대학이라 하면 뭐하겠습니까.
    실행하는 것이 눈에 보이게 있고, 더더군다나 잘가르치는대학 선정되 받은 돈으로 실행한 결과라면
    자기 PR 시대에 자랑 좀 하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좋군요 ㅋㅋ

    지금은 모바일시대고 모바일이 중요한 소통수단이 되고 정보의 창이되는 시대인데
    모바일 캠퍼스 구축이라는 학교의 목표는 다른 대학보다 앞서나가려는 시도라고 보여지고
    개인적으로 학교가 정말 멋져보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약정이 남았다거나 하는 이유로 아쉬워하고있는 상황에서
    아이폰4 전원지급이 과연 좋은 일일까라는 명제는 시대에 뒤쳐져 보입니다.
    저도 이 글을 쓰신 분의 생각처럼 약정 기간도 더 짧고 요금제도 자유롭다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껏 없던 이런 시도는 높이 평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도입니다. 글쓴이님의 생각도 이해는 되지만 글쓴이님도 이 시도만큼은 높이 평가해주세요^^






    ^^

  14. 서울여대 2010.09.12 0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서울여대 학생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잘가르치는대학에 뽑혀 4년간 일년마다 약30억 정도의 돈이 지원되는데요
    그 돈은 기기나 시설용도로 쓰일 수 없게되어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에 쓰이는 것입니다.

    튜터링, 스터디 그룹의 지원등등에 쓰여 지게 됩니다.

    아이폰은 kt랑 협정을 맺으면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는 곳에서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우려하신 불공평함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15. 서울여대 2010.09.12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외부 분들이 이번 일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하시고 계시더군요ㅎㅎ

    정작 학교 안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막 기뻐하지도 않고
    아~ 그래?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라서 말이죠~

    바꾸고 싶은 학생은 바꾼다고 하고
    아닌 학생들은 걍 난 안바꿀래 지금 폰 쓸래 이런 반응?ㅋㅋ
    그래서 그런지 외부에서의 이런 큰 관심이 놀랍기만 하네요.

    컴퓨터 켰더니 인터넷상에서 이런 뜨거운 관심이... 놀라워요;;

  16. 222 2010.09.12 0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와있던 내용을
    기자들이 앞 뒤 다 잘라먹고 저런 식으로
    기사를 냈다는 것이 참 속상하네요.
    제목도 오해 할 만하게 적어두고..

    이것만 아니라도 재정부실학교? 거기 올라간 것도
    작년에 오보로 나간 것인데
    현재 어떤 기자분께서
    다시 그 자료를 끌고와 기사를 쓰셔서
    난린데...

    안그래도 복잡한 상황에서
    이런 기사는 정말 속상하군요. 에휴 ㅠㅠㅠ

  17. Favicon of http://haruroh.tistory.com BlogIcon haRu™ 2010.09.12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까말 저는 잡스교 신도이고 삼성까지만...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적어도 전 내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해서 아이폰을 선택했지만, 이런 행위는 선택의 자유를 배제한 폭력적인 행사라 보여집니다.

  18. 부왘ㅋㅋ 2010.09.12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기사까지 떳길래 공짜로 주는줄 알았네요.. 30개월 약정이면 한달에 11000원 할인해주니까.. 약 20만원정도 학교에서 대주는 거네요.

    뭐 싸긴 싸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삼성이나 LG같은 국내기업을 장려해도 모자를 판에 해외기업 휴대폰만을 지원하고 교내에 보급하다니요. 이럴바엔 삼성,LG,노키아,애플의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선택권을 학생에게 주는게 좋겠네요. 아이폰4가 현재 가장 좋은 휴대폰이더라도 모두가 아이폰4를 원하는건 아니니까요. 애플사랑 협약을 맺은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니네요.

    • ddd 2010.09.17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학교에 갤럭시s도 아이폰도 모두 들어오려고
      처음에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두종류가 모두 들어오면
      그만큼 혜택을 줄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문조사나 이런것을 통해 아이폰이 들어오게된거에요 ㅎㅎㅎㅎㅎ

  19. 서울여자대학교학생 2010.09.13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4를 전원지급이라고 하여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히 기사만 보시고 하시는 말씀 같으신데,
    아이폰4에 맞춰서 최적화를 한다고 하는게 아니고 학교 자체에서 이번에 모바일 캠퍼스 구축사업을 시작하면서 추가적으로 아이폰 4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잘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되어 학교 측에서 120억 지원을 받으며 여러 장학금제도 생성과 도서관 리모델링을 포함하여 하나의 학생복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강매라던가,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원초적으로는 이런 기사를 낸 기자 분의 잘못과 더불어
    글쓰신 분이 조금 더 알아보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문제시 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겠다만 이런식으로 조회수가 2000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지금 이 글은 너무나 속상하고..ㅠ^ㅠ 애교심이 넘치는 저로서는 학교가 뭔가 욕먹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ㅋㅋ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9.1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교심이 넘치시면 이 글로 학교 이미지가 떨어지는것 없으며 그렇게 애교심이 넘치신다면 이번 아이폰 지급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학생들도 있다는 혜안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20. 아이폰유저 2010.09.13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인들은 20만원이 밥값, 후식값일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에게는 20만원, 한달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벌 수 있는 돈입니다.
    요즘은 20만원은 쳐주지도 않나요?

    대학교에서 이정도로 전교생에게 지원해주는 건 매우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여대가 이것으로서 홍보가 됬다고 한다면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댓글에 어느 분의 말처럼 PR시대에 홍보를 성공했기 때문이죠.
    또 연예인이나 인기인을 앞세워 홍보하는 대학교보다 훨씬 재학생들에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폰4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전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럽습니다.

  21. 서울여대생 2010.09.17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께서는 요금제가 부담스러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는 저소득층 분들이나 다른폰으로 2년약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낄가봐 걱정하고 계신 것같은데요 ㅎㅎ
    저도 학자금 대출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고 2년약정에 묶여있기까지 하지만;;
    저나 주변 사람들 대부분 아 안되면 안사고 말지 ㅋㅋ 이런생각 들이에요 ㅎㅎ
    막 학교 혜택을 못받는다고 해서 크게 아쉽거나 하진 않고요
    그리고 대리점에서 그정도 조건이면 구매할 수 있다고 하시지만 전 대리점에서 그 정도 조건에 구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드네요 가입비 유심칩값도 기기값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지만 면제되는데요 ㅎㅎ

    이번 서울여대 아이폰 지급은 좋은일이라고 생각해요~ 뭐 모든 학생들이 똑같이 120억을 쓸수 있도록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고 대부분 아 그러려니 하고 있고 아이폰을 구매할 생각이 있었던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고요

    저희 학교내에선 큰 이슈가 아닌데 기사가 다른 곳에서는 큰이슈로 만들고있군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