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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품앗이가 불러온 레뷰(Revu) 추천캐쉬 변경 본문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추천 품앗이가 불러온 레뷰(Revu) 추천캐쉬 변경

썬도그 썬도그 2010. 9. 1. 03:24

레뷰(http://www.revu.co.kr/)
라는 싸이트를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다음뷰도 가야하고  프레스블로그도 가야하고 믹시도 가야하고 트위터도 해야하고 정말 하루가 24시간인게  한스럽습니다. 수 많은 메트블로그를 돌아다닐려면 시간이 너무 짧죠. 그래서 습관적으로 가던 다음뷰로의 발길을 줄이고
다른 메타블로그로 시선을 돌리다가 우연히 레뷰의 적립금을 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레뷰는 추천을 받으면 약 40원에서 45원 정도의 수익을 주더군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 45원은 무시할 돈은 아닙니다.  보통의 CPC 광고들이 50원에서 100원을 주지만  광고를 클릭해야만 주는 돈이죠
하지만 레뷰는 추천만 해도 돈이 지급되고 추천해주는 사람에게도 혜택을 줍니다.

이걸 오늘 유심히 봤습니다

아니 추천만 해도 돈을 주면  추천 품앗이가 일어나지 않을까? 
역시나  품앗이가 휑휑하더군요.  정말 성의도 없고 내용도 별로인 글이 무려 추천수가 120이 넘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추천해줄만 한 글이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레뷰 추천수 120인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이러다 레뷰 망하지~~ 했습니다

더 궁금한것은 레뷰는 무슨 돈으로 그 대략 40원의 레뷰캐쉬를 블로거들에게 나눠주냐 이거죠. 땅파서 장사하나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가 추천을 많이 받으면 좋으나  이렇게 서로 추천주고 받기를 하니 레뷰의 베스트글과 인기글의 신뢰도는 미덥지가 못하더군요

실제로 레뷰의 현재 인기글들을 보면 별 신뢰도가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간파한 다음뷰는 베스트글 선정을 추천수에 의존하지 않고 일일이 운영자 분들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집단지성이라는 말도  양심적인 지성체들의 집단이 집단지성이지  양심 팔아먹고 서로 추천 품앗이
하는 사람들이 점령한 레뷰의 인기글에 대한 신뢰도는 미덥지 못합니다.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면서 오늘 레뷰에서 몇개의 글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추천한 3시간 했더니 3천원 정도의 수익이 팍 오르네요.


레뷰 캐쉬를 보면  올 2월달하고 현재하고 또 다릅니다.  39원인 캐쉬가 45원까지 오르더군요. 그리고 48원까지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9월 1일부터 레뷰 캐쉬제도가 전면 개편을 한다고 하는 공지를 뒤늦게 봤습니다



레뷰 캐쉬 정책 변경 안내 공지


1. 추천의 신뢰도
최근 레뷰 캐쉬 정책을 악용하여 자추 및 몰추(추천 몰아주기)등의 행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회원 여러분들이 추천하시는 리뷰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행위 입니다.

이에 레뷰는 추천하는 분의 신뢰도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레뷰 캐쉬를 지급합니다.


2. 레뷰 회원 등급
9/1일부터 레뷰의 모든 회원에게는 등급이 부여 됩니다. (1일 1회 업데이트)
레뷰에서의 활동 내역에 따라서 최고 1등급에서 최저 21등급까지 나뉘어 집니다.

회원 자신의 등급은 현재 비공개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1번에서 설명드린 추천의 신뢰도 라는 부분이 바로 레뷰 회원 등급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뷰에 글을 많이 등록하고, 열심히 회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등급이 높을 수 밖에 없으며,
회원 등급의 구분은 전체 회원수와 비례하여 나누어질 예정입니다.


3. 캐쉬 적립 최소 금액 변경
기존의 최저 적립 금액인 30원에서 10원으로 하향 조정이 됩니다.

기존 적립 금액인 추천당 10원에 여러가지 알고리즘에 의해 추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캐쉬가 적립이 되어 집니다.

즉 최저 10원으로 변경되면서 추천자의 신뢰도와 글을 작성하신 분의 활동 내역에 따라서 모든 회원분들이 차등적으로 캐쉬가 적립이 됩니다.

최저 적립 금액 10원에서부터 최고 적립 캐쉬 금액을 밝혀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레뷰 캐쉬 정책 2.0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레뷰운영자 분들도  이런 추천 품앗이로 혼탁해진 레뷰의 모습을 인지하고  회원등급을 차등을 두어서 신뢰도가 높은 회원과 추천품앗이를 하는 블로거를 구분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추천당  최저 캐쉬가격을 30원에서 10원으로 내렸습니다.

레뷰는 이 추천캐쉬로 지금까지 1억원에 가까운 돈을 지급해고 그중 6천만원정도를 블로거들이 인출해 갔다고 했습니다. 그중 제 3만원도 있겠네요. 

변화된 모습에 일단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레뷰에서 좀 눌러 앉아서 살펴보면서 좋은 글을 추천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추천품앗이 했던 분들은  자중했으면 합니다. 좋은글  누가 봐도 좋은글은 추천해주시고  아니다 싶은 글은  추천 안하는게 레뷰도 살고  블로거들도 사는 윈윈하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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