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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페르몬 향수대신 아이폰? 섹시한 아이폰 유저들

by 썬도그 2010.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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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나 여러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핸드폰을 유심히 본적이 있은데
상당수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섹시가이 노홍철은  대표적인 아이폰 유저죠.  박명수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구요.
얼핏봐서 모르겠지만  하하도 아이폰 사용자 같습니다.

이외에도  아이폰을 사랑하는 연예인들 참 많습니다. 아이폰을 분해하고 조립했던 구준엽이 화제가 되었구요

지하철에서  아이폰을 만지작 거리는 분들 참 많은데  아이폰을 들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패션리더나  얼리어덥터 알게 모르게 
시크함도 느껴지곤 합니다. 왜 이럴까요?  다른 핸드폰을 쥐고 있는 것 보다 아이폰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로 보이곤 하는데  이런 이유는 아마 애플의 고도의 계산된 브랜드 전략에서 기인한것이라고 보입니다.

콧대좀 있고 도도해 보이는 애플.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이 앙칼진(?) 애플 제품을 비싸더라도 사나 봅니다.


OkCupid은  해외에서 아주 유명한 온라인 연애싸이트입니다. 
이곳에서 최근에 9785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30세의 성인 남녀 회원만을 추출해서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구분하고 다시 성별로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섹스파트너 숫자를 조사했는데   아이폰이 평균 10명(남자) 12.3(여자)로 앞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그 다음이 블렉베리고  그 다음이 안드로이드폰이었습니다.

이 결과에서 좀 유추해보면  대체적으로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 점잖은(?) 것 같네요. 반면 아이폰 유저들이 좀 더 자유분방하고 매력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뭐 매력이 있다고 현재까지 경험한 섹스파트너를 10명씩 두고 그러지는 않겠죠. 여하튼 대체적으로 아이폰 유저들이 성에 대해서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하네요.




OkCupid의 또 하나의 자료인데 이건 30세가 아닌 18세에서 40세의 회원들의 현재까지의 섹스파트너를 조사했는데 아이폰이 전세대에 걸쳐서 다른 휴대폰 유저보다 높네요. 

아이폰을 가진 사람들 끼리 서로 눈이 잘 맞는것은 아닐까요?  알게 모르게 애플 제품 사용하는 사람들은 우월감 같은게 있습니다.
그게 다 애플이 만들어 높은 고도의 상술인데요. 그 우월감이 너무 지나쳐서 애플팬보이가 되면 다른 제품을 폄하하고 무시하고  비난하게 됩니다. 

여하튼 재미있는 자료네요

출처 OkC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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