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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캠코더와 3D사진을 PC에서 볼려면 먼저 3D 모니터가 있어야 하며 편광안경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3D풀패키지를 가질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죠.
그러나 일반 모니터에서도 3D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빨강 파랑 셀로판지를 안경에 붙이고 일반 모니터에 빨간 파란색으로 된 두 화면을 겹쳐서 보여주면 어느정도 3D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이런 빨강 파랑 색을 이용한 3D웹캠이 나왔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고 빨강 파랑 안경이 6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2D로도 사용가능하며 정지화면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3D시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전에 저 빨강 파랑 저렴한 방식이 하나의 과도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듯 하네요
일반모니터에서 3D느낌을 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주 괜찮을듯 합니다
가격은 789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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