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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오토바이 이름은 비키라였는데 이름이 참 독특하죠. 효성 미라쥬 250cc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이 비키라는 사이렌과 경광등및 마이크까지 달려 있는데 대당 가격이 1200만원의 고가입니다. 엄청나게 비싸죠.
하지만 한국의 시장골목이나 고지대및 좁은 골목이 있는 동네는 비키라가 꼭 필요합니다. 1분 1초가 아까운게 화재현장인데 한시라도 빨리 도착하는게 중요한데 소방오토바이는 그런 곳에 적합합니다.
한국의 비키라와 비슷하게 영국 리버플에서도 소방오토바이가 등장했습니다.
호스 길이가 11미터이고 두개의 물통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물 하나는 거품소화액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적절히 사용하면 되게네요
대당가격은 3만유로 즉 4천6백만원입니다.
생긴것은 비키라 보다는 더 멋지긴 한데 가격이 4배 차이가 납니다. 비키라 4대 살 수 있네요.
고속도로나 화재현장에 출동해서 초기 진압할때 괜찮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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