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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의 기대작은 올 겨울에 나올듯 합니다. 82년에 개봉한 세계 최초의 CG를 사용한 영화 트론이 재탄생합니다.
올 12월에 개봉될 트론 : 새로운시작은 작년 아바타의 시각적 충격에 버금가는 거대한 시작적 폭풍우를 몰고 올듯 합니다.
이 영화 트론은 디지털화 되어가는 영화의 추세를 잘 이용할 수 있는 영화가 될듯 한데요. 그 예고편만 봐도 이 영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네온싸인 액션이라고 해야 할까요. 야광옷을 입은듯한 주인공이 가상의 오토바이를 올라타고 빛의 궤적과 브메랑을 무기삼아서 악당들을 물리 칩니다. 실제 물리적 공간이 아닌 가상속 공간에서 벌이는 전투와 액션인데요. 이 트론의 개봉과 동시에 게임 트론도 발매할 예정입니다.
영화 영상과 게임 영상이 비슷해 보이네요
G4TV에서 게임 개발자 Darren Hedges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이 게임은 액션게임이면서도 RPG적인 요소를 가미했다고 하는데요
썩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무기가 부메랑 하나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밋밋합니다.
오토바이 타는 모습은 레이싱 경기같아 보이면서도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없네요. 대결모드가 영상에 빠져서 그런가 보네요
올 12월에 발매 예정이며 PS3용은 57달러 XBOX 360은 60달러 PC용은 40달러에 판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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