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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종교라는것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전쟁이 이 종교로 인한 전쟁이었습니다. 분명 성경이나 코란에는 이웃하고 싸우라고 써 있지 않았을텐데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타종교도를 무찌르고 내쫒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봐왔고 지금도 종교전쟁을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 5천년간의 종교의 탄생과 확장을 도식화한 그림들 입니다.
인도의 신중 가장 많이 숭배받고 있는 크리슈나 (인도 신화) [Krishna] 가 탄생했네요.
아브라함 (성서 인물) [Abraham, 아브람] 의 탄생입니다. 이 아브라함은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에서 모두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유대인들의 유배. 유대인들이 자신의 땅을 잃고 유배당하듯 이 나라 저 나라 끌려다니던 시기같네요.
부다의 탄생
예수의 죽음
무하마드의 탄생. 예수후에 이슬람을 만든 무하마드가 탄생했군요.
드디어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포루트칼에서 예루살램에서 십자군전쟁이 있었죠.
이슬람의 확장세가 무섭습니다. 북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죠. 인도는 재미있네요. 부처의 탄생국이지만 이슬람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다 인도는 다시 힌두교가 확장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이슬람교와 기독교간의 세확장이 재미있네요.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기독교가 전파됩니다.
2차대전후 강대국의 힘을 빌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을 되찾고 이스라엘을 세웁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유대교를 믿죠.
현재의 모습입니다. 기독교가 압도적으로 많죠. 위 지도에서 한국을 불교국가로 표시했는데 극렬 기독교인들이 보면 또 불끈 하겠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해외에서 한국은 불교국가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불교믿는 분들이 많구요.
일본은 무종교인이 가장 많은데오 불교국가로 표시했는데 이런 이유는 역사적인 배경때문일듯 합니다.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갈등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하네요. 코란이랑 성경이랑 내용 거의 비슷하다면서요.
서로 인정하고 살면 될것을 남북관계처럼 평생 으르렁거리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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