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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이라는 단어가 동시에 나오는 골목이라는 단어.  우리들 주변에 많은 골목들이  파괴되고 있고 파괴될것 입니다.
차 한대도 못 지나가는 그 골목은 사람과 강아지들만 지나다닐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골목은 계단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담고 있죠.  어느 골목에  짝사랑 하는 아이라도 살면  그 골목은 황금으로 치장된 골목이 되고 부끄러움에 다가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골목에 대한 추억들이 대부분 다 있습니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사니 골목에 대한 추억보다는 엘레베이터에 대한 추억이 더 많겠죠. 사진작가 김기찬은  30년간 서울 염리동, 행촌동,도화등 마포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삶을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사진작가 김기찬. 하지만 그가 남긴 사진들은 우리에게 골목에서 받은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던것은 김기찬 사진작가가  이 동네분들과 동화되는 기간을 약 2,3년동안 가졌고  하나 둘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이런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만들수 있었죠.

저도 골목매니아지만 이런 사진은 절대 담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 뜨네기에게 마음을 열어줄리 없죠.



지금은 누군가의 어머니로  살고 있을 이 소녀들.  이 행복한 웃음 여전히 기억하고 간직하고 살까요?


김기찬 사진작가의 사진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는 4월27일부터 5월 30일까지   골목안 , 넒은세상을  전시합니다.
꼭꼭꼭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0대에게는  지난 70.80년대 기억안나는 어린시절의 풍경한자락을
30.40대들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담은
50대 이상 분들에게는 젊은시절의 눈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도  시간나는대로 바로 달려가 볼 생각입니다.

골목은 좁았지만 그 골목이 담은 세상은 정말 광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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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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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lusblog.tistory.com BlogIcon 꼬마낙타 2010.04.28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 만큼 우리 삶을 잘 나타내는 사진들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적어도 사진속의 웃음에는
    꾸밈이 없어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