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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개고기 논란속에 경시되는 생명존중사상

by 썬도그 200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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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논란 지겹기도 하다. 하지만 이 말만은 꼭 쓰고 싶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개고기반대론자에게 이겼다고  좋아하고 흐뭇해하고
서로서로 공감하는 속에서  그런 개고기 옹호론자들이 간과하고 옹호하는
속에서 생명경시사상이 커 가고 있는것은 생각해 보셨나?

외국 니들은 푸아그라도 먹고 별거 별거 다 먹으면서 우리나라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최소한 그들 나라들은 지금 동물보호협회가 활발히 활동하여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구
영국의 여우사냥은 금지까지 시켰다. 하지만 우리나란 뭔가  동물을 사랑하라고 하고 주장하면
꼭 개고기옹호론자들과 항상 부딪친다.  그들을 뛰어 넘어야 하는데  그 개고이옹호론자가
국민 대부분이니 문제이다.

그리고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면  애견인이냐. 채식주의자냐. 식물도 생명이 있다라면서
넌 굶어라 이런 비생산적인 말좀 하지마라. 

난 애견인도 아니고 채식주이자 아니다. 다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명 유지를 위해 먹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다. 그게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의 스테미너 향상을 위해 먹는 동물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스테미너때문에 먹어서 잡수신 동물이 몇마리인가. 산에 덫넣고 오소리부터 고니까지
못먹는게 .없다 다 잡아먹는다. 왜 필요이상의 생명을 죽이냐는것이다.
그렇게 스테미너 강성해서 풀곳이 없어 외국에서 성매매를 너무해서 뉴욕타임즈에 나오고 그러나.
(성매매 한번도 안하신분에게는 죄송합니다.)

개고기는 분명 아침 저녁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그건 스테미너 보양식이다.
그렇기 떄문에 안먹도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먹는다  그래서 난 그것 쓸데없는
생명까지 죽인다고 생각된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산에서 뛰어노는 동물들 그렇게 불법 포획하는것 아닌가.
개도 보양식으로 먹는데 그 이상의 것도 못먹을게 뭐 있겠냐는  사상이 한국에 뿌리 박혀있다.
그래서 그 소비숫자를 맞출려다보니 밤낮을 안가리고  야생동물을 잡아먹는것이다.

개를 먹는사람이 고라니도 먹고 오소리도 먹고 하지 개도 못먹는 사람이 오소리와 고라니및 수많은
야생동물을 먹겠는가.

이렇게 생명에 대한 생각들이 가벼우니 농담도 목숨에 대한 농담이 많은건지
맨날 죽음이란 단어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나오는지 세어보면 놀랄것이다.

오늘도 완벽하게 논리력으로 무장한 개고기옹호하시는 분들은  꺼리낌없이  개고기 먹을것이다.
그 논리력에 흐뭇해 할떄  생명들은 사라져간다. 불필요한 생명살상은 이제 좀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려는 한국의 노력은  여간 힘들어 보이는게 아니다.  끽해야 무슨 협회사람들
아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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