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가 확 망해야 철이든다.

by 썬도그 2007. 7. 4.
반응형



현대차동차 19년 연속 파업이란 대 기록을 세운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 현대자동차 이젠 자랑스런 이름이지만  이 현대자동차를 외국에서 안팔릴때도
군소리 없이 사준 국민과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자동차에 엄청난 관세를 물려 상대가 되지 않게 해준 정부
그 덕분에 현대자동차는 국민기업인 기아차까지 먹어버리고  대우자동차는
GM이 사버렸으니 순수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밖에 없다.

이젠 아예 현대자동차의 독과점이 되어버린 한국자동차 시장 GM은 국내시장보단
중국이나 미국으로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국민과 정부가  물심양면
으로 도와주었더니 현대노조는 보답으로 매년 파업한다.  80년대 90년대 파업은
뭐라고 못하겠.다 그땐 열악한 환경이 있었구 강압적인 정부로 인해  불평부당한일이
많았던것이 사실이었으니 하지만 그때도 무슨 허리우드 액션영화 저리갈 정도로
거의 준전시상태의 상황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강성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

이젠 한세기가 지난 2천년대다 아직도 툭하면 파업한다. 하도 파업을 하니까
탄력을 받았나. 내리막길에서 기아푼 자동차처럼 그냥 탄성으로 계속하는것인가?
아님 아직도 불평부당한가?   내가 알기로는  현대생산직 사원의 평균연봉이
국내최고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도 모자르다고 하나?   무슨 자기가 자동차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쯧쯧
덕분에 비정규직인 협력업체 직원들은 볼모로 끌려와서 조립라인에서 일하고 있다.
현대노조보다 몇배이하의 월급을 받고


나는 이 현대차 확 망해버렸으면 한다. 나라의 경제가 힘들어지겠지만  현대노조원들 집에서
펑펑 노는꼴좀 보고 싶다. 그리고 후회하는 모습 그것이면 힘들어도 참겠다.
그리고 대기업 하나 무너진다고 나라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지금이 박통, 전통때도 아니고
대우무너질때 나라 망할것 같더니 잘만 돌아가고 더 발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냥 망해버려랴.   아니면 현대차에 주던 혜택 그만 거두어라
외국자동차도 저가자동차 많다. 그런거에 관세좀 붙이지말고 현대차랑 경쟁할수 있게 해라
아주 기고만장한 현대차 노조  이정도면 안하무인이다. 싸가지 없다고 감히 말해본다

하지만 이번 파업은 기존의 파업과 좀 다르다.
19년동안 지들 밥그릇 지키고 키울려고 파업을 했다면 이번파업은 현대차노조가 그 데모에
참여하고 파업한다고 별 도움이 없는 데모다.  FTA반대 파업인데 솔직히 FTA로 인해 혜택
받은게 현대자동차 아닌가. 그러니 솔직히 파업에 참석하가 싫은것이다.
하지만 19년동안 파업하는데 지원해준 금속노조를 안도와줄수는 없고 그래서 일부만
참석하는것 같다. 


현대차 망하지 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기사보기

그는 현대차를 파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이번 파업은 참여율이 낮았고 ‘이제는 아니다, 잘못됐다’고 당당히 말하는 조합원이 많았다는 점에서 현대차 노조도 변화의 몸짓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일부 발췌--


위의 글은 좀 잘못 된것 같다. 이제는 아니다가 아니라   반대가 아니다라고 해야 맞는것이다
FTA반대가 아니다..우린 찬성이다가 정확한 것일것이다.  잘못됐다가 아니라 우린 혜택을 입는데
뭔 FTA가 잘못이냐라고 해야 맞는말이다.
변화의 몸짓이라기보단  자기생존본능에 더욱 충실하여 어제의 동지마져도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안되면 내팽개치는  아주 이기적인 인간상을 보여주는것이다.

철든게 아니라 더욱 못되졌다는 것이 맞을것이다.
이번 파업과 데모는 현대차때문에 하는게 아니다. 현대노조가 속해있는 금속노조가 주도하는
한미 FTA 타결을 반대하는것이고  거기에 현대차는 얍삽스럽게 자기는 혜택이 많으니까 빠지는
것이다.  현대차 판매원이란 저분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나 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