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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싸구려 중국제품을 사고 불평불만을 표시할떄가 많습니다.
위와같이 짝퉁은 애교로 봐줄수도 있을정도로 짝퉁과 불량품들이 많은게 중국제품이죠
그래서 미수다의 손요가 용산전자랜드에 갔다가 매장에 있는 사람이 이거 중국제품
아니예요..라고 했을때 창피했다고 했는데 사실 창피할 일은 아니다.
저가품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중국제품을 보면 멸시하고 화를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중국민족 자체를 짱게라고
폄하하고 민족주의 성향까지 보인다.
그런데 중국제품이 지금 당장 다 없어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당장 지출이 많이 늘어날것이다. 싼 중국산 제품이 없어 당장 고가의 제품을 사야할것이며
부랴부랴 국내의 업체가 저가용 제품들을 만들어서 내 놓아도 아무리 싸도 중국의 두배이상일것이다.
한국의 인건비는 선진국 수준이다.
내주변에 중국제품을 찾아보니 PS2, 선풍기, 이어폰, MP3플레이어, 주방용품, 모니터, 컴퓨터 부품
등 당장 생활이 힘들정도로 중국제품은 많다. 그런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들이 있기에 우리의 지갑에
서 나가는 돈이 적은것이다. 우리의 삶을 윤택하고 문화생활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중국제품들
어떤것은 너무싸서 의심이 갈 정도로 싼것들이 있는데 다 중국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저임금때문일것이다. 뭐 품질은 고가의 제품에 비할것 못된다. 그래서 가격대 성능비 경제성을
따지고 사는것 아닌가. 그런 경제성 따져보면 대부분 중국제품이 많다.
이젠 중국도 인건비가 올라서 저 인도쪽으로 공장들이 많이 또 옮겨간다고 한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있기때문에 생활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질수 있지 않았을까?
뭐 그런 저가 중국제품으로 인해 자국내 산업이 붕괴된 나라도 많기는 하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성능이 비슷한 두제품이 있고 하나는 더 싸다면 더 싼걸을 사는게
인지상정일것이다. 거기에 국산이라고 꼭 사야한다는 애국주의는 이젠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런 저가제품 생산 대표국가가 70,80년대는 대한민국이 맡았다.
80년대 미국드라마를 보면 심심찮게 코리아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 그 내용인즉
이거 한국제품이잖아.. 어쩐지.. 이런식으로 저가상품의 대표브랜드가 대한민국이었다.
그땐 한국은 짝퉁의 나라로도 유명했는데 그것 그대로 지금 중국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래서 예전에 우리가 하던것을 지금 중국이 하고 있다.
그러니 너무 중국산제품을 멸시하거나 중국사람을 깔보지 마라. 그 중국제품으로 인해
지출이 줄어든점은 인정해주시길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봤다.
미국인 "중국없이는 못살아..." 기사보기
이제 중국의 자리를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인도가 할지도 모르죠. 너무 중국사람들과 중국제품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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