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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도시의 변화를 담는 사진작가 안세권 본문

사진작가/국내사진작가

도시의 변화를 담는 사진작가 안세권

썬도그 썬도그 2010. 4. 6. 15:25
안세권 사진작가는 사진작가라고 하기엔 좀 설명이 부족합니다.  꼭 사진만 하는게 아닌  영상매체물도 함께 하는 작가입니다.
그에게서 사진은 하나의 표현의  도구일 뿐이죠

지난주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오! 명화라는  전시회에서  보게된 안세권작가의 사진이 절 붙잡더군요.


서울시 월곡동은  뉴타운 사업을 통해서  서울의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동네가 철거되었습니다. 월곡동은  일명 달동네라고 불리던 곳이죠.  그 곳을  2005년 2006년 2007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저 또한 서울에서 사라지는 동네를 자주 담는 편인데  그 이유는  파괴되는 동네를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그곳에 대한 추억을 머금은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까봐 담습니다.





안세권 작가도 이런 변화되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이 곳을 담았습니다

월곡동의 사라져 가는 빛, 뉴타운 풍경 좌로부터 2005년, 2006년, 2007년, light panel, wide print, 90×65cm, 2008 



청계천에서 본 서울의 빛, 2004년 5월, light jet print, 268×126cm, 2007 )

그해 마지막 날 기념사진, 청계천 2005년 12월, light panel, wide print, 90×40cm, 2008

누군가는 이런 변화되는 모습을 담아야겠죠. 작가는 많은 의도로 이 사진들을 찍었겠지만  이런 사진들이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추억의 우물역활을 하겠네요.  청계천에 흐르는 물 이전에  청계고가도로가 있었음을  우리 머리속에는 점점 바래지겠지만  사진속에서는 바래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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