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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

터프한 태블릿PC 파나소닉의 터치북H1

by 썬도그 201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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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패드가 태블릿PC의 시대를 다시 열듯 해 보입니다.  쇼파에서 편하게  신문과 잡지  책을 보다가 인터넷 셔핑도 하는 모습 참 한가로운 모습이죠.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필드에서 야생에서 거친 장소에서 사용하기 편한  내구성이 높은 태블릿PC가 나왔습니다.

파나소닉에서는 내놓은 터치북H1은  간호사나 의사. 자동차정비공.정비공들을 타켓으로  만들어진  태블릿PC입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게  손잡이도 보이네요.  사람 어깨높이에서 떨어트려도 괜찮은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라서 떨어트려도 큰 문제 없습니다.
이 정도 충격은 견뎌줘야  터브라고 할 수 있겠죠

스팩을 보니  인텔 아톰 Z540프로세서와 10.4인치 듀얼터치 디스플레이. 옵션으로 퀄컴 Gobi2000 모바일브로드밴드와 6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용량. 2기가 램. 64기가의 SSD하드. GPS수신장치. RFID리더및 WWAN기능과 카메라까지 있습니다.

있을건 다 있네요. 아이패드에 없는 카메라도 있구요.  그러나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3.379달러인데 엄청나게 비쌉니다. 항공정비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서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자동차및 전투기 항공기 정비를 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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