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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가  한국을 까기만 하면 광분하는 네티즌들과 언론이 있다.  여기서 어디선가는  전세계이다.  저 남미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신문이 한국을 비판해도  한국의  다음과 네이버 포털에 걸리는게 요즘이다.

그 누군가도 상관없다.  한국을 싫어하는 외국인이 한말이건 한국에 애정어린 쓴소리를 하건 상관없다. 중요한것은 한국을 깠다는 거다.

한국인들은 남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즉 타자의 시선을 무척 중요시한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때의 질서정연함은 세계를 감동시켰다. 그러나 2006년 독일월드컵때의 서울시청앞 광장의 추태와 쓰레기산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혹자는 이런 모습을 이렇게 평가했다.
2002년은 남들이 우리를 보고 있기 때문에  질서정연했지만
2006년은  독일에서 개최되기에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그런 이유로  개판이 되었다고

마치 건널목앞에 경찰이 있어서 무단횡단을 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이번엔  일본인  리에다. 미수다의 패널로  인기 있던 리에는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왜 한국기자들은  왜 일본인만 보면 독도에 대해서 물어보나?  그렇게들 수준들이 낮은가?

공항에 막 도착한 해외스타에게 한국이 어떠세요? 묻는 우매함까지 보인다.

왜 민감한 부분을 질문을 하는가?  일본인 입에서  독도는 한국것이무니다~  라는 말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나?   독도는 한국것이라고 해야  일본인을 정복하고 못된 일본을 길들였다고 생각하나?

리에는  일본에서 배운대로 독도에 대해 말했고 그 일본의 교육을 질타하기 보다는 리에라는 일본여자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리에가 그렇게 알고 있다는 것은  왜곡된 역사책으로 배운 일본 교육의 문제지 리에의 문제는 아니다. 또한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적하면서
한국정부의 과거역사 왜곡 혹은  정권의 시선대로  역사책을 수정할려는 모습은 왜 지적하지 못하나?

이 문제는 먼저 기자부터 반성해야 한다.  모 보수신문기자의 수준이 문제다.  독도질문해놓고  독도가  어느나라 영토인지 모르겠다는 두루뭉수리한 대답을  그대로  활자해해서  광화문 한폭판에  전시를 해서 모든이가 돌팔매질 하게 해 놓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돌맹이를 집어들어서  돌팔매질을 하고 있다.

싸잡아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한국인의 보편적인 행동양식을 보면  남이 하는 내 얘기에 너무 민감하다라는 것이다.
물론 나를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만나서  따져 물어야 할것 이다.  그러나  근거없는  별 인기도 없는  해외 타블로이드 찌라시 신문에 나온 기사마져도  대단한 것 처럼 호들갑 떨면서  국내 신문에 소개된다.   그런 기사 즉 한국을 비판한  기사를 쓴 해외 찌질한  신문기사가 한국의  중앙일간지에 크게 날 수 있는것은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만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의 한국비판과 영국 썬지의 한국비판이  같은 값으로 평가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린  해외언론이 한국을 거론하면  무조건  번역해서 신문에 싣는다.  반대로  해외 유명인사가 립서비스로 한국을 칭찬하면 우쭐되는 표정으로  신문기사화 하고  우린  그런 기사를 보면서 자위를 한다.

자존감이 없다보니 남이 평가하는 소리에 일비일희를 한다.   일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분 좋다는데 누가 말리나.  그러나  너무 좋으면 망상이 된다.  그러나 일비를 넘어서  일노(怒)하면 문제가 생긴다.  노한 군중들이   공격목표를 설정하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광화문 한 복판에 세워서 마녀사냥을 했을까?

한국은 민족주의 국가다.  서양의 다원주의 사상과  다르다. 이 점은 인정하지만  민족주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서는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우리나라도  여러민족이 사는 다문화 사회로 넘어가는데 언제까지 민족주의란 녹쓴 잣대로 세상을 평가할려고만 하는가?  
그렇다고 민족주의를 버리고 질타하는 것은 아니다.  민족주의적인 생각을 하돼 다른 나라의 문화와 다양성을  가지는 여유를 가지라는 것이다.   옹골센  할아버지 마냥  옹고집만 부리는 꿍한  한국인들의 모습은  오히려  해외에서 공격목표가 될것이다.

한국인들은 자기들 끼리만 놀아~~   한국인이랑 어울리기 힘들어~~  라는 소리가 듣기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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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tothereview.com BlogIcon 오러 2010.02.04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언론쪽의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민족주의 국가인것은 태생부터 그런것이기에 성향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같은 것을 보도하더라도 국민성을 한쪽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민족주의의 악용같은거죠) 그런 언론사들부터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s://ekplay.tistory.com BlogIcon 이케이 2010.02.04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또한 글 잘읽었습니다. ^^

      오러님 말따라 언론의 문제는 저 역시 심각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태생이 그러하기에 민족주의가 용인될 수 밖에 없는 사회라는 점의 동의키 어렵네요. 이것 역시 왜곡된 언론의 행태와 마찬가지로 어린시절부터 겪어오는 교육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민족주의가 한국인만의 태생적 바탕이라 인식하는 것 역시 배달민족이다와 같은 주입식 교육에서 비롯 됬겠죠...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Favicon of http://intothereview.com BlogIcon 오러 2010.02.0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잘못된 민족의식을 교육받아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용인을 하자는건 아니었고요..^^

      미국같은 다문화주의가 바탕이된 국가와 비교하자면 다소 폐쇄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우리나라뿐 아니더라도..) 그런 성향을 개방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게 현 시점에서 교육과 언론이 해야할 일인것 같아서요..

  2. Favicon of https://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 2010.02.04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같은생각 이시네요...리에는 자기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죠...오히려 일본에가서 기미가요에 박수치며 기뻐하던
    한 연예인이 더한거였죠..첨부터 한결같은 뭉침을 보여주던가...무슨일만 생기면 열폭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3. Favicon of http://mosworld.textcube.com BlogIcon MOS 2010.02.04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프로 공감합니다. 언론과 국민 둘다 잘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화시대지만 한국은 아직까지 우물안 개구리 인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4. Favicon of https://goara.tistory.com BlogIcon 고아라 2010.02.04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에의 인터뷰가 실린 주간동아의 커버스토리가 '경술국치 100년 일본을 넘다' 였습니다. 기획 의도상 충분히 할수 있는 질문이었다고 봅니다.

    기자가 "독도가 어느 나라 땅이라고 생각하냐"는 얄팍하게 물은 것이 아닙니다.

    "독도, 역사교과서, 일본해 표기 문제 등에 한국 국민이 격하게 반응할 때 한국에 사는 일본인으로서 어떤 심정인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리에의 답변이 너무 나갔습니다.


    리에는 관광객이 아닙니다. 한국 문화를 공론화하는 프로그램에 3년째 출연중인 방송인입니다. 3.1절 특집극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잘못된 교육의 희생양이라고 덮어줄수 있는 처지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2.04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견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한국에서 밥벌이 하고 살면 한국역사및 한국인의 사상을 꽤 뚫고 있어야 하나요? 그렇다면 왜 우리는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어 한마디 안하고 장사를 할까요?

      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인들이 참 얇밉잖아요. 반대로 리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3년동안 한국이 지인들이 몰랐나요? 알고도 그냥 지나갔나요? 왜 독도는 한국땅인지 알아듣게 말하고 자료를 보여주면서 설득(?)을 했다면 또 달랐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리에는 일본에서 배운 그대로 말한 것 아닐까요?

      또한 경술국치 100년 일본을 넘다라는 기획물인지 리에에게 말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차라리 무명의 한국에 사는 일본인을 인터뷰했다면 또 달랐겠죠.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pies BlogIcon 페파 2010.02.04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이라던가 우리나라사람의 정서가 좀 지나친감이 있는대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밥벌이하고 살려면 그나라의 사상이라던가 정서는 당연히 꿰뚫는정도까지는 최소한의 이해도는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어한마디 안하고 장사를 하는것과 TV등에 나와서 많은 '외국인'앞에 얼굴을 비추며 연예활동을 하는것은 엄연히 비교할게 아니죠.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2.04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둘다 똑같이 돈벌이 하는거구 다만 TV에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인데 TV나올려면 사상검증이나 기본상식 테스트를 받고 나와야 하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6. 페파 2010.02.05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사상검증이나 기본상식 테스트는 아니더라도 다들 기본적으로 인도에서 소고기찾거나 하면 안된다정도는 꿰야하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너무 민감한 질문이라던가를 하면 그 질문한 기자도 문제가 있간하지만 대상자도 그런 상황을 유연하게 넘길줄도 알아야겠죠.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장사하고 있는사람이 있기나 하나요. 사전에 드신 예부터가 틀리신듯하네요.
    일본에 장사하러간 동료도 하다못해 이쿠라 데스까?(얼마입니까?)라는 말과 기본회화책,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나라사람에게 있어서 어떤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행동이 호감을 부르는 것인지정도는 보고 갑니다만.

    요지는 리에양이 XX다 방송이 XX다 이전에 서로가 부주의했다는겁니다.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아도 방송측에서 좀더 배려를 하거나 인터뷰를 안하던가 리에양이 애초에 저런 주제의 대화를 피하거나 좀더 완만하게 넘겼더라면 저렇게 돼진 않았겠죠.

    외국인하나 붙잡고 돌던지라고 과녁판만들어준 방송사도 잘못이지만 그나라에서 뭐가 민감한 문제인지와 정서파악도 안하고 멍때리다가 오면 당연히 저런 상황에 쳐해지죠. 미국에서 사랑의매랍시고 애 회초리 때리다가 감방간 부모는 거기 경찰앞에서 정서파악이랑 이런거 하고 와야하냐? 라고 우기면 뭐 정상참작해서 무죄해주나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0.02.06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를 잘못든것이 아닙니다. 초창기 한국 이민자들의 현실이었어요. 간단한 영어는 했겠죠. 물건이름을 말하는 정도는 했겠지만 능통하지는 못했습니다. 왜 LA폭동때 흑인들이 한인식료품가게 부셨겠어요. 흑인들 멸시하고 거기에 영어도 잘 못하는 모습이 흑인들의 분노를 부축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리에가 독도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하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주저주저 했다는 지문이 있는데요. 그 자체가 한국정서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리에가 한국의 주장에 동조해야 바른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리에 입장에서는 독도문제는 또 다른 문제이고 리에는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정도로만 말했습니다. 또한 리에가 자신의 소견을 말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그렇게 문제가 될까요? 반대로 독도는 한국땅이무니다!! 한국 사이코!(최고)라고 하면 와락 안아주기라도 해야 할까요? 시선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음을 인정해주는 똘레랑스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7. Favicon of http://equinox.tistory.com BlogIcon 아크히츠 2010.02.06 0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50년이 지나서 당사자들의 대부분이 무대에 없는 상황에서 예전 일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의아합니다. 아무리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끄는 것 아닌가요?
    그냥 까놓고 말해서 당사자들이 입은 피해는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저 들은 말 뿐이라 화나고 한 게 다인데요.
    어느쪽이냐고 하면, 잘못한 쪽이 일본이라면 신사적으로 공식사과라도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일부러 일본까지 가서 과거의 잘못을 이해해주자고 말한 우리 대통령도 문제가 있는데, 민족과 우리라는 개념이 미흡한 일본에서 아무리 외쳐봤자 별 화제도 되지 않을 겁니다.
    그걸 우리처럼 자기 일처럼 생각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자기네들 형편에 맞게 말했다고 따지는 건 어린애같습니다.
    무지했던 이 민족이 상황을 헤쳐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고, 그 탓에 누구탓이랄 것 없이 많은 피해가 있었고 생각지도 못할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아서 이런 말 하기가 꺼려지긴 합니다만...
    정작 중요한 걸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답답합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걸 기준없이 사람들을 자극하는 기사로 바꾸는 언론도 문제가 있구요

  8. Favicon of http://www.cyworld.com/dreadrider BlogIcon 후멍이야 2010.02.09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도가 정말 우리땅일까?를 정말로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 역사적인 사실만으로 독도가 우리땅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여러가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려고 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이겠죠.
    만약 이 문제가 쉽게 해결될 문제라면 외교관들이 풀어낼 수 있을 능력을 저는 가지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죠. 또한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는 여러차례 있어왔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한국 국민들입니다.
    또한 그 받아 들이지 않는 한국 국민들이 대다수라고 속이고 있는 건 언론매체이고 그로 인해 세뇌당해 버린 국민들이 늘고 있겠죠.
    언론의 애국심 플레이는 한국 국민의 감정을 가지고 집단이기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려는 결과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의 주인장처럼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죠. 또한 침묵의 소수 의견자들도 여럿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 정치가들이 시민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지언정 자신이 피해는 입지 않으려고
    노력할 수 있는 지혜 정도는 가지고 있을 만한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에 한국과 일본의 팽팽한 균형상태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엘리트들이 비록 시민들의 이상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더라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전 어느 정도의 평등은 이뤄질 수 있어도 모든 못 살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돕는 것이 최선은 아니며 또한 이뤄질 수도 없는 이상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최선의 선택을 정치가와 행정가 계획가 여러 인재들이 한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리에는 외국인이기에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악법도 법이다? 전 상식도 변할 수 있다고 믿기에 외국인이 한국을 알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민이 외국인에게 잘 설명해야죠. 그게 당연한 이치죠. 또한 일하러 왔던 TV에 출연하던 그 사람의 생각을 비판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조혜련 문제라든지 2PM문제라든지 마녀사냥적인 네티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기미가요 따라부르면 죈가요? 일본의 식민지시대에 산것도 아닌데 한국사람이 요즘 차별당합니까? 재일교포들처럼 차별당한 사람이라면 기미가요 알아서 안부릅니다. 남을 비판하기 이전에 자신은 또 얼마나 올바르게 살아왔나나 생각해보십시오. TV에 나오면 공인이라고 법으로 정해 놨습니까? 연예인하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물론 TV에서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무시하라라는 것이 아니죠. 설사 했더라도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겁니다. 게다가 TV방송을 내보내기 전 얼마든지 윗선에서 검토가능한 문제이고, 그렇다고 편집하는 사람도 잘못이 없죠. 그 사람도 자기 신념하에 만들었다면요. 당장의 시청률을 위해 재밌는 장면을 넣었다면 그것 또한 그 PD의 신념인 것이죠.
    현대는 경제주의 원칙하에 자유민주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공산주의는 의미 허황된 이상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도요. 뭐 물론 시장경제주의도 리만쇼크를 봐서 그리 탄탄해 보이지는 않지만요.

  9. 앙 기모띠 2017.06.1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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