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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29가지의 애플태플릿PC 예상도

by 썬도그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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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이네요. 28일 애플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애플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됩니다.  이전 처럼  개봉 전까지 극비리에 붙여진 이 애플태블릿 그 이름조차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라는 소리도 있고 아이슬레이트라는 소리도 있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태블릿PC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가전 2사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겠죠. 애플의 태플릿PC에 따라서 시장판도가 달라지고 방향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의 고위관계자는 2010 CES에서  애플 아이폰을 애써 깍아내리는 모습
을 보였는데  좀 잘못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애플 아이폰이 과도한 열풍인것은 맞습니다.  이번달 부터 스마트폰 요금 받아보면 후덜덜 하겠죠.  또한 묻지마 지름신으로 아이폰을 산후 아이팟터치처럼 쓰고  정작 통화는 기존의 피처폰(일반폰)으로 하는 분도 있을 테구요. 

그러나 시장이 스마트폰쪽으로 흘러가는것을 간과한 엘지와 삼성은 지금 휴대폰 시장에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뭐 국내 가전업체들이  응용력과 발빠른 기술적용으로 한 1.2년후에는 다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뒤를 이를것을 확신합니다. 

해외블로거들은  애플 태블릿PC 예상도를  미리부터 올려놓고 어떤 모습일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알려진 바로는  예상대로 아이폰 O/S와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할것이라고 하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사파리가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해야 한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팟터치로 인터넷 하면 플래쉬가 깔린 웹싸이트는 엑박으로 뜹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네요

그럼 그 예상도 29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무난하고 현실적인듯 합니다.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요?   뭐 내일 결과를 알수 있겠죠.
이 애플 태플릿PC가 성공하면 커피숍 테이블에 매립형으로 설치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커피숍에서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인터넷을 하고  직접 블로깅도 하고  여러가지로 좋을듯 하네요.

출처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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