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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

어제 천사를 봤어요! 여신 강림 캐서린 모리스

by 썬도그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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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 2년전인가  포털에 떠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귀여운 미소를 가진 인간이 있다니 이 스샷 한방에 많은 네티즌들이 설레여 했죠.  이 사진의 주인공은 미드 콜드케이스에서 여형사로 나오는  캐서린 모리스입니다. 

반달로 웃는 눈매와 가지런한 치아 그리고 뽀얀 피부.  여신강림했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한국에서 볼 기회가 없어 잊혀졌는데 어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미드 콜드케이스 시즌1이 하더군요.
정말 넋 놓고 봤네요. 내용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캐서린 모리스만 눈에 들어 오네요.

다만 이 캐서린 모리스가  신동엽과라서  정면모습은 이런 45도 각도의 포스보다는 못합니다.

방금 검색해서 보니 69년생 올해로 42살이네요.  초동안이다 생각했는데   콜드케이스가 지금 시즌7까지 나왔네요
그러나 어제 내가 본 콜드케이스는 시즌1 입니다.  2003년에 미국에서 방영했는데 무슨 미드를 6년 지난것을 틀어주는지 떨이로 들여왔나 





정면샷은 좀 그렇죠 ㅎㅎ
그러나 이런 미소짓는 모습은 천사입니다.  멜로물을 찍지 왜 형사물을 찍어서 마음 아프게 (다칠까봐 응?) 하는지

언제 한국 한번 오시면  여신님 모시는 사람들이 몰려 나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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