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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PS3를 실외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게이머

by 썬도그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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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나 엑스박스의 장점은 짜릿한 게임성이지만 문제는 실내에서만 즐길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즐기죠.  그러나 실외나 이동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차지합니다. 이런 이동시간에 할수 있게 만든것이
PSP게임기죠. 닌텐도가 대박난 이유도  학교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집에서나 이동할때 큰 친구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익스트림 게이머가 실외에서도 P23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무식하게(?)도  빔프로젝터를 몸에 달고 다니는 것이죠.





좀 무식해 보이지만 이렇게 세상 모든 벽은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될 수 있습니다.
건물벽이 하나의 게임모니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기도 하구요




이 동영상은 엡슨에서 만든 바이럴 마케팅이네요. 그래도  이런 창의적인 영상은  꽤 좋아 보입니다.
프로젝터가 좀더 작아지고 화면은 더 커지게 된다면 미래에는  길가다가 친구랑 빈 건물벽이나 아파트벽에 놓고 게임을 즐길 시대가 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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