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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그려서 시간을 알려주는 LCD 시계

by 썬도그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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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보면 별이설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에서 두 노숙자가 나오는데 시계를 직접 매직으로 손목에
찍찍 그리더군요. 1분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 번거로움에 짜증을 내던데요

위의 시계도 1분마다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수건으로 지우고  자를 이용해서 시침 분침을 그립니다.
시계 뒤쪽에 사람이 진짜 서 있는것은 아니고   녹화한 화면을 LCD TV를 통해 틀어 놓은듯 합니다. 진짜 사람이  저렇게 1분마다 분침을 그린다면 하루 그리다가 뻗어버릴것 입니다.


하나의  행위예술과도 같아 보일 정도로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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