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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 않습니다. 특히 음식분야는 더 심각하죠. 전세계의 식량은 전세계인이 먹고도 남을 양의 식량이 있습니다.
식의 작물이라는 옥수수 때문에 이렇게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지만 그 넘치는 식량이 전세계에서 굶은 사람들에게 모두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직도 세계인구중 10억명 굶고 있습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 독재정권 부패등이 그런 굶은 인구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등하지 않는 세상. 그렇다고 기계적인 평등을 인위적으로 한다는것도 큰 해별방법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그건 그렇구요.
전세계인들의 한달 식료품비는 얼마나 들어갈까요?
아주 재미있는 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한달동안 먹는 식료품을 꺼내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Japan: 317.25 $
Italy: 260 $
Cad(Africa): 1,23 $
Kuwait: 221,45 $
North Carolina(USA): 341,98 $
Mexico: 189,09 $
China: 155,06 $
Poland: 151 $
Egypt: 68,53 $
Ecuador: 31,55 $
California (USA): 160$
Mongolia: 40 $
Great Britain: 253 $
Butan: 5 $
Germany: 500 $
선진국들은 대부분 300달러 가까운 돈을 식료품비로 쓰는군요.
우리나라도 비슷할 듯 합니다. 그러나 단연코 1위는 독일이네요. 독일은 무려 500달러를 한달 식료품비로 지출합니다.
맥주병이 아주 많네요. 우유 과일 채소 햄 치즈 독일사람들이 몸들이 좋은 이유가 있네요. 그렇다고 미국사람들처럼 비만은 많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의 1.24달러가 가슴이 참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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