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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까지한 학자 출신의 정운찬총리는 풍기는 외모에서 부터 교수티가 풀풀 납니다. 외모만 보면 참 따르고 싶은 어르신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학자출신이라고 해서 머리속에 든것이 한쪽으로만 치우친것은 아닌가 하는 행동을 오늘 국회에서 했네요
자유선진당의 저격수이자 송곳질문으로 유명한 박선영 의원의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했습니다
“마루타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전쟁포로를 말하는 것 같다.”(정운찬 총리)
“731부대는 뭐지요?”(박 의원)
“항일 독립군인가요?”(정 총리)
흠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중학교 이상만 되면 다 아는 기초상식을 서울대총장까지 하신 분이 모르네요. 가장 극악스러운 부대였고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만 봤어도 아는 731부대 아니 드라마가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교육만 받으면 다 아는 731 생체실험 부대를 모르는것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미국에서 고령이 되되록 공부만 해서 그런가요?
이런 상식도 없는 총리를 우리는 총리라고 모시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는것은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731부대가 항일 독립군이라고 아는 군대 안간 대통령과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나라가 과연 바르게 갈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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