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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분지입니다. 서울처럼 언덕도 없고 산도 없습니다. 거대한 평지가 계속 되죠. 자전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런 도시가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등산도 좋아해서 마을버스타고 산을 올라갈수 있는 모습도 좋습니다. 파리를 내려다 볼수 있는 작은 구릉이 있는데 그곳이 몽마르트죠
그 언덕에서 보는 파리시내는 절경입니다. 서울 도심의 마천루를 볼수 있는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남산이요? 거기도 좋죠. 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서울 전경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자물쇠가 있는곳은 한강 남쪽만 잘 볼수 있죠
저는 낙산공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낙산공원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종로의 마천루들은 상쾌함마져 줍니다.
야경과 함께 하늘이 붉게 물들었네요. 서울의 야경 사실 좀 밋밋하죠.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적인 빌딩이 63빌딩 하나라는 사실 그것도 30년 넘게 랜드마크적인 모습으로 남아 있는것도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목동 하이페리온이나 도곡동 타워펠리스가 63빌딩 보다 더 높지만
미적으로 보면 두 건물 모두 후한 점수를 줄수 없습니다. 차라리 전면 유리로 된 63빌딩이 더 낫죠.
서울시에서는 뭐 하나 모르겠네요. 새로운 그림으로 바꿔주던지 해야지 좀 을씨년 스럽네요. 또 예산타령할것인지..
그런데 밤이라서 셔터속도를 8초 정도 주면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궤적이 남겠다 생각이 들어서 트라이포드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어느새 완벽한 밤이 로딩되었습니다.
하지만 등산도 좋아해서 마을버스타고 산을 올라갈수 있는 모습도 좋습니다. 파리를 내려다 볼수 있는 작은 구릉이 있는데 그곳이 몽마르트죠
그 언덕에서 보는 파리시내는 절경입니다. 서울 도심의 마천루를 볼수 있는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남산이요? 거기도 좋죠. 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서울 전경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자물쇠가 있는곳은 한강 남쪽만 잘 볼수 있죠
저는 낙산공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낙산공원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종로의 마천루들은 상쾌함마져 줍니다.
야경과 함께 하늘이 붉게 물들었네요. 서울의 야경 사실 좀 밋밋하죠.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적인 빌딩이 63빌딩 하나라는 사실 그것도 30년 넘게 랜드마크적인 모습으로 남아 있는것도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목동 하이페리온이나 도곡동 타워펠리스가 63빌딩 보다 더 높지만
미적으로 보면 두 건물 모두 후한 점수를 줄수 없습니다. 차라리 전면 유리로 된 63빌딩이 더 낫죠.
서울시에서는 뭐 하나 모르겠네요. 새로운 그림으로 바꿔주던지 해야지 좀 을씨년 스럽네요. 또 예산타령할것인지..
그런데 밤이라서 셔터속도를 8초 정도 주면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궤적이 남겠다 생각이 들어서 트라이포드를 설치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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