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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금연지역인 전철역사에서 담배를 팔고 있는 지하철편의점

by 썬도그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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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모든 전철역은  금연구역입니다. 예전에 학교가기 위해서  신도림역에서  전철 기다리다가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담배를 피곤했던  생각이 떠오르는데  다 옛일이 되어 버렸네요. 지하공간은 물론 이제는 지상공간인 전철역에서도   담배를 필 수 없습니다. 담배를 피는  저 지만 담배냄새 사라진 전철역은  좋긴 좋더군요.




그러나  지하철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서는  담배를 팔고 있습니다.
담배를 사서 집에가서 피라는 것 인가요?

금연정책을  하고 있는  철도청과 서울메트로라면   담배를 팔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담배팔아서  얼마나 번다고   엇박자 행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건강 증진법에 의해  전철역 모든곳은 금연구역입니다.
그렇다면  지하철편의점에서도 담배를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상식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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