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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밋밋한 웹브라우저는 가라! 구글 크롬 스킨으로 중무장

by 썬도그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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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이 처음나왔을때 변 느낌이 없었습니다. 넓은 창이 참 맘에 들고 가볍고 빠름을 체험하면서  물건이네! 했다가
파폭의 단점인(정확하게는 한국 인터넷싸이트의 액티브x종속성이 문제지만) 은행이나  관공서나 게임싸이트에서 무용지물인 모습에 
짜증이 났죠. 물론  크롬의 잘못은 아닙니다.

거기에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좀 쓰다 말았는데
요즘 다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볍고 빠르다는 점과 넓은 창이 쏙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번역기등이 없고 툴바설치가 없어서 살짝 풀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크롬은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파폭의 확장성도 어느정도 지원하고  은행싸이트도  몇몇 설정만 해주면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귀차니즘때문에 설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글 크롬은 진화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오늘은  구글 크롬을 실행했더니 오른쪽 구석에서 유혹하는 손길이 있더군요



뭔가해서 봤더니  구글 크롬 스킨서비스가 있더군요.
웹브라우저 스킨서비스라. 캬  옛날 생각나네요
익스플로러 5.0시절이었나요. 98년도에서 2000년도로 기억되는데  그 당시 익스플로러 스킨서비스가 한때 유행했었죠
동료직원 웹브라우저가 화려해서 뭔가 해서 봤더니 웹브라우저 상단의 버튼을  스킨화 시켜서  화려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더군요.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바로  스킨 하나를 적용해 봤습니다.


구글 크롬  변화성은 정말 짜릿할 정도네요!
변화좋아! 변화 했을 뿐이야. 변화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모 회사의 카드 광고처럼 구글 크롬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몇몇 예술가들이 공짜로 크롬 스킨을 만들어서 배포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파폭도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익스플로러는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은행과 관공서와 게임싸이트만 아니면 한국에서도 크롬이나 파폭이 시장점유율을 높일텐데 그놈의 액티브X 종속적인 나라라서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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