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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무당벌레 같이 보이는 등뒤에 착용하는 Martin Jetpack

by 썬도그 200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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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LA올림픽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제트팩을 등에맨 분이  하늘을 멋지게 날아서  성화봉송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 하늘을 가방만(?) 메고 나는 모습에 저게 미국이구나 할 정도로 충격이 컸습니다.  이 제트팩은   미 육군에서  기술을 많이 발전시켜서 등에매는 제트팩말고  서서 타는  제트팩도 나오더군요.




그런데 마틴 제트팩은 기존의 가스분출식과 다르게  터빈형입니다.  처음에 보고서  무당벌레 같다고 느껴지네요.

기존의 제트팩들이 가스분출의 제트엔진식 방식이었다면  마틴 제트팩은  거대한 두개의 팬을 이용해서 상승하강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  이 마틴 제트팩은  호버링(공중정지)를 아주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약 60mph 속도로 30분간  공중에서 날수가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중 하나는  누구나 아무런  자격증 없이 쉽게 탈수 있고 조종도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최대 2.4킬로미터를 날수 있는 이 제품은 1억 2천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이 싼것은 아니지만  위험한 지역탐사할때는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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