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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북 열풍인데요. 길거리에서나 노천카페에서 작은 노트북으로 인터넷 삼매경인 분들 참 많더군요. 그런데 이 노트북을 벤치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먼저 넷북은 작은게 특징인데 작다보니 마우스를 노트북위에 올려놓을 공간이 없습니다. 좀 큰 노트북들은 터치패드 옆에 공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쓸수 있지만 넷북은 그게 안되서 터치패드로만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럴때 노트북 거치대 100-MR016를 사용하면 벤치가 노천카페가 될수 있습니다.
전체 크기는 W380×D250×H45mm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야외에서 사용하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벤치에서 사용하기는 좋은데 무선 인터넷이 지원 안되는 지역이면 천상 와이브로를 써야 하는데 가격이 여전히 좀 비쌉니다. 와이브로 사용자가 적다보니 비싼것도 있을텐데 비싸서 사용자가 없는것도 있을거예요. 야외에서 인터넷하면 좋긴하지만 기자나 프리랜서가 아니라면 또 딱히 야외에서 인터넷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안들잖아요. 호기심으로 몇번 하다가 마는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넷북연동상품이 대박쳐서 와이브로 사용자가 많이 늘었지만요.
나중에 노트북 구매하면 이런 제품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가격은 5천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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