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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대비와 비교되는 한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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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일본의 철저한 대비와 비교되는 한국

썬도그 2009. 5. 2. 22:18
드디어  한국도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아시아에서 홍콩에 이어 두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뭐 시간만 다를 뿐 곧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도 곧 감염자들이 나오겠죠.

하지만  그 여러나라중  일본은 좀 늦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본은 한명의 감염자도 없습니다.  그 이유에는  일본의 질리도록 철저한  일본 후생성의 노력과 함께
미리미리 대비하는 습속을 가진 일본인들의  위험에 대비하는  국민성이 있을것 입니다.

지금 일본 사람들은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길거리에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이 있나요?
첫 감염자가 나왔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합니다.  뭐 감염자가  사망자로  전환되면   너도 나도 약국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로 달려가서 마스크를 사겠지만  죽지 않으면  그 위험을 잘 모르는게 한국분들이죠. 다리가 무너져야 다리점검을 하고  백화점이 무너져야  건축 안전진단을 철저히 합니다.   이번  돼지 인플루엔자도   누군가가 죽어야만   정부를 질타할것입니다.

얼마전  한국 질병 관리센터는  국민들에게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큰소리 쳐놓고는  늘어나는 의심환자에  큰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더군요.  그냥 걱정만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일본은 어떤가 볼까요?


뉴스를 잠깐보니  일본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철저하더군요.
먼저  돼지 인플루엔자 의심이 들면  병원에 방문하지 말고 후생성에 전화상담을 하라구 연일 방송에서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화상담을 하지 않고   병원에 가면  인플루엔자가  병원 사람에게  옮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철저한 상담을 거치고  의심되는 환자라고 판단되면 가까운 병원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동수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자가용을 이용하라고  권합니다.   의심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야외에 마련된 간이검사소에서  철저하게 검사를 합니다. 만에 하나  인플루엔자가  옮길까봐 그렇죠.

또한 이런 대국민 방송말고라도     중소기업을 위한 대비책을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합니다.
돼지 인플루엔지가 세계 유행의 조짐을 넘어서 실제로  유행병이 되면  중소기업들은 큰 타격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끼겠죠. 

그 경제 불황기를 극복하는  대처방법을 메뉴얼해서  만들어 놓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과 하다 싶을 정도로  대처하네요. 매뉴얼의 나라 일본이라고 하던데  정말  모든것을 문서화하고  관리하는군요.
그러나 한국은 어떤가요.   누가 죽어야 마스크 쓰고 다니고  언론들이  대처방법을 상세히 알리겠죠.

같은 사안을 두고 다르게 대처하는 두 나라 참 많이 비교되네요.  뭐 어떤분은 한국의 대처방법이 좋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본의 대처방법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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