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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JPEG 사진의 열화되는 장면을 나타낸 동영상

by 썬도그 200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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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좋은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열화현상이 없다는것 입니다.
열화현상이라고 함은  왜 예전에 VCR에 비디오 테이프를 넣고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화질일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나요?
그래서  철지난 인기 영화 테이프를 비됴가게에서 대여해서  집에서 보다보면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영 감흥이 안삽니다.

아나로그의 단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필름이나 사진을 보면 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예전 영화들을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디지털도 정도만 다르지 이 열화 현상이 있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고 알고 있는 JPEG 사진파일도  열화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그냥 열어본다고 열화현상이 일어나느것은 아니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면  열화현상이 생깁니다.

작년에 사진강의 듣다가  이런 질문을 했죠. JPEG사진을 열어볼수록 화질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강사 대답은 아니다였습니다. 열어본다고 떨어지는것은 아니고 다른 이르므로 저장하거나 하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JPEG파일보다는 TIFF파일을 권하는데 문제는 TIFF파일은 용량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중요하고 소중한 사진은  TIFF로 변환후에  DVD로 구워놓는게 좋을것입니다.  저도 시간나면 사진 정리하면서  구워봐야 겠네요


JPEG의 열화현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http://hadto.net/category/sketchbook/generation-loss 에 올라온 동영상인데요. 약간 압축하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600회 정도 했습니다.약 120회 정도에서 사진의 열화현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600회가 되니  이건 사진이라고 할수 없어져 버렸네요.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는 작업을 안하시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한 사진으로 이리저리  편집하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하는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동영상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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