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스마트폰을 교체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LG전자 V50S가 나온 지 4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고 싶어도 앱을 많이 설치하고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은 한 2~3년마다 폰을 바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스마트폰 동작이 엄청 느립니다. 실제로 초저가 태블릿에 들어가는 미디어텍 AP와 4~5년 전 퀄컴 AP 성능이 비슷한 점을 보면 스마트폰으로 많은 업무를 보는 분들이라면 최신 스마트폰을 사는 것이 시간 절약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 지 모르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휴대폰 최저가 검색 비교 서비스인 모요플랜입니다. 링크는 가장 하단에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Z, 아이폰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 비교 서비스 모요플랜
모요플랜 사이트는 터치 또는 클릭 몇 번으로 가장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중저가폰과 중국폰은 제외하고 가장 인기 높은 갤럭시S, 갤럭시Z 폴더블폰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가격을 비교하는 알고리즘은 통신사 요금제 130개를 매일 하루 한번 체크해서 업데이트하고 통신사 휴대폰 지원금을 하루 한번 업데이트하며 자급제 폰으로 개통하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쇼핑몰 할인 정보를 15분마다 업데이트 하고 알뜰폰 요금제는 10분마다 체크합니다.
따라서 일일이 자급제폰 어디가 더 싸게 파는지 알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인기 상품은 쿠팡 못 이기더라고요. 쿠팡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고가의 제품을 살 때는 또 쿠팡만 한 게 없어요. 반품도 쉽고 환불도 잘 되고요.
총 7단계로 선택만 해주면 알아서 추천을 해주기에 편합니다. 회원 가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먼저 구매할 스마트폰 기종과 저장용량을 체크합니다.
통신사와 알뜰폰을 선택해야 하는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알뜰폰은 폰이 아닙니다. 이통 3사 망을 임대해서 중개를 하는 저렴한 이통사입니다. 이통 3사인 SKT, KT, U+의 장점은 2년 약정을 하면 많은 보조금을 줍니다. 대신 요금이 오지게 비싸죠. 반면 알뜰폰은 약정 할인 같은 거 없고 멤버십 카드로 각종 할인도 없습니다. 영화 할인이나 영화표 주는 서비스도 없습니다.
대신 요금이 오지게 쌉니다. 특히 LTE 망을 이용하는 LTE 요금제는 1만원 이하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 KTM의 밀리의 서재 요금제를 1달 1만 7천원에 매달 7GB + 1Mbps 속도제한으로 사용하고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용량을 선택합니다. 전 7GB짜리 쓰는데 보통 15GB 이하로 많이 선택합니다.
만 34세 이하를 물어보는 건 청년 요금제가 있어서 혜택이 더 많습니다.
인터넷 TV 결합을 하면 보조금이 더 많죠. 결합 여부를 체크해 주세요.
결합을 안 했으면 1명이라고 체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단계입니다. 휴대폰을 주로 어디서 구매하는지 체크하시면 끝입니다.
모요플랜이 체크를 하고 바로 최저가를 알려줍니다. 월 납부액을 표시할 수도 있고 기기값 따로 보기 누르면 기기값을 얼마나 납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보시면 SKT는 2개가 나와 있네요. 하나는 917,024원이고 또 하나는 동일한 요금제인데 1,212,500원으로 꽤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약정을 하는 조건으로 모요 할인 38만 원이 들어갔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쌉니다.
보통 이통 3사에서 개통할 때 약정 걸고 보조금 듬뿍 받죠. 그럼 이 요금제를 보죠.
모요 할인 38만 원은 모요 플랜이 스마트폰 개통 지원금을 안내하는 것으로 모요는 소개비를 받고 소비자는 대리점 가서 밀당할 필요 없이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4개월 간은 119,959원 좀 더 높은 요금제를 유지하다가 4개월 후에는 71,959원을 내면 됩니다. 이 금액은 스마트폰 기기 값도 포함된 가격으로 월 요금제와 매달 스마트폰 할부금을 2년 약정 기간 동안 내야 합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된 내용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채팅 상담 시작하기를 통해서 개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년 약정을 하나 안 하나 매달 내는 금액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보면 2년 약정을 해서 요금 할인과 기기 할인인 모요 할인을 받는 요금이 매달 내는 금액인 79,959원과 자급제 폰을 쿠팡에서 사서 SKT 요금제로 개통하는 금액이 81.521원과 크게 다르지 않죠. 게다가 이 자급제 폰 개통은 약정도 없습니다. 왜 차이가 거의 없을까요?
매달 내는 요금은 비슷하지만 2년 약정을 하면 4달 동안은 10만 원이 넘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대신 2년 동안 묶여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기기 할인, 요금 할인 이런 건 진입 문턱을 낮추는 역할이지 실질적인 혜택은 높지 않습니다.
자급제 폰 사서 알뜰폰으로 개통하는 것이 가장 저렴
목돈이 있다면 쿠팡에서 자급제 폰 구매한 후 알뜰폰 요금제로 개통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높습니다. 알뜰폰은 어떤 부가 혜택이나 제휴 혜택이 없는 대신 통신 요금이 저렴합니다. LTE 데이터 요금제는 더욱더 저렴합니다.
아이폰 16 플러스 출고가가 125만 원이고 쿠팡 할인이 37,500원 들어가고 LTE 데이터 7GB + 1 Mbps(속도제한) 요금제가 12,100원만 내면 되기에 토털 매달 62,621원만 내면 됩니다. 물론 그 이통 3사의 제휴혜택을 야무지게 뽑아 먹는 분들이나 자급제를 구매할 목돈이 없는 분들은 이 알뜰폰 요금제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한 푼이라도 한 달에 내는 요금을 낮추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게 좋습니다.
물론 약정도 없습니다. 그러나 2년 약정을 하고 옮길 생각이 없다면 2년 약정의 SKT 요금제도 좋습니다. 살펴보니까 모요 요금이라고 붙은 것들만 모요가 대신 협상을 해주고 2년 약정 할인을 받아주는 구조네요. 따라서 모요 할인이 붙은 것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면 개통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좋은 모요 플랜이기도 합니다.
https://www.moyoplan.com/s/37a9afc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