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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는 경복궁옆길이다. 이 길로 쭉 가면 삼청동이 나온다.
가는 길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건물위에 사람마네킹이 있는 국제갤러리도 있구
새로운 전시회를 위해서 작품을 공수하나보다 한참 작업중이다.
갤러리 현대도 있구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진석 북카페를 끼고 오른쪽으로 가면 삼청동 길이 이어진다.
여러공방과 이색카페들이 양쪽으로 펼쳐지고 출사나온 사진동호회회원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건물이 3층까지 활짝 보이는 식당이다.
때마침 1층엔 어느신사분이 식사를 하고 계시다.
건물자체는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곳도 눈에 띄었다. 옥상을 테라스로 만들어서 영업을 하는지 좋아보인다.
길을걷다 이상한 벽을 봤는데 쇠창살안에 작은 돌맹이들을 가두어 놓았다.
눈에 확띄어서 찍어보았다. 개인집같은데 미적감각이 대단하다.
아마 높은분이나 예술가가 살겠지.
나무들이 정글같이 모셔져있는 저집이 눈에 들어왔다.
저 의자에 앉아 담소라도 나누면 행복지수가 올라갈것 같다. 무슨 카페일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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