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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1편

by 썬도그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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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이란 동네는 3가지가 깨끗하다고 하여 삼청동이라고한다.
물,공기,사람이라고 하는데 공기가 맑다고 하기엔 서울이란 회색도시때문에 두가지만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곳을 가기전에 동아일보사에 내려  체코보도사진전을 볼까하고 전화를 해봤다
신문박물관 입장료만 내라는데 3천원이란다. 쩝 조중동을 싫어하는 내가 동아일보에
3천원 줄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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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저런 사옥도 있구
인터넷과 무가지 때문에 판매부수는 점점 줄어들고 신문의 반이 광고인데 그중 삼성광고가
젤 많겠지. 그러니 삼성비판기사를 싣을수 있겠어. 한마디로 날선 비판의 정신은 청계천으로
다 떠나보내고 빈 쭉정이만 저리 서있는듯하다. 건물만 날서있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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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티스토리 왜 이런건가. 세로프레임 사진을 자동으로 눕게하네

하여튼 저 소라껍데기도 참 문제다. 저거 우리세금 10억들어갔는데 왜 외국작가를 써야했나
모르겠다. 좋은 우리나라 작가도 많을테데 말이다. 이게바로 사대주의적이고 겉만 번지르르한
거 좋아하는 전시행정의 대가 이맹박옹이 저지른 테러다.

그가 대통령된다는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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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민미술관 건축의 시대를 보면 일제시대만든 시청과 한셋트 부속건물이고 그 원조는 독일식건물일것이다. 현대와 근대의 조화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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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동상 교차로에서 서있는 모습은 언제봐도 을씨년스럽다. 교통정리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덩그러이 혼자 서 있는 모습은 측은하기까지하다. 좀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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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옆의 목련과 자목련이 이채롭다.  뒤에 프로파간다용 대형전광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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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은 지금 공사중이다. 원래위치로 돌려놓는다고 하는데  얼마나 왔다갔다 했으면 다시 돌려놓을까. 저런것도 블럭처럼 조립식인가?
박정희가 휘갈겨쓴 한글의 광화문 현판은 지가 왕인줄 알았던 대통령의 업적이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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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전을 시립미술관에서 하나보다.
아 시립미술관~~ 분명 모네의 유명작품을 쏙쏙 골라빼고 덜 유명한 작품 들만 올듯하다.
샤걀때도 그랬구 피카소때도 그랬구  어쩔수 없다  비싼거는 반출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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