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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한국거주 외국사진작가가 바라본 서울풍경 본문

사진작가/외국사진작가

한국거주 외국사진작가가 바라본 서울풍경

썬도그 2009. 1. 26. 10:37





Nils Clauss사진작가이자 프리랜서 기고자이면서  단편영화 감독입니다.
독일 Humboldt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을 거쳐 한국으로 2005년에 왔습니다.
고려,경희대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영화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2006년에 외면이라는 단편영화를 만들어서 독일에서 개최된 한국영화주간에 소개되기도 합니다.






그는 한국에서 여러씨리즈의 작품을 찍었는데요.
먼저 블루씨리즈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안에 파란색이 다 들어가 있는 사진들 입니다.









그리고  리버스 앵글이라는 씨리즈는 서울의 풍경을 담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방인으로써의 시선이 아주 잘 묻어납니다.  우린 아무렇지 않게 대수롭지 않게 보는 수많은 아파트를 이 외국인 사진작가는  신기하고 놀랍게 봤나 봅니다.   저도  어느날 문득 서울에 엄청나게 많은 아파트를 인지한것은 서서히 인지한것이 아닙니다.
어느날 문득 서울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적으로 해석할려고 노력하다 보니   엄청난 아파트의 난립(계획된 도시로써의 모습은 거의 없는 서울입니다)에  숨이 턱 하고 막히더군요. 그리고 이게  공해수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길을 걷다가 시선을 상방 15도 위로 올려보시면서 건물들의 윤관석을  단순화시켜서 보세요.
결코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가장 편리한 주거형태가 아파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버리고 대신에 편리함을 얻었습니다.


한국의 독특한 문화인 아파트공화국 외국사진작가에게도 큰 느낌을 주었나 봅니다.

그의 작품을 더 보실려면
www.kotau.com 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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