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빅히트할 기대작중 하나가 엑스맨의 외전격인 울버린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 내년 5월에 개봉하는데 벌써 예고편이 나왔네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다가 보니 어디서 많이 뵌 분이 나오더군요.
그때 알았죠. 다니엘 헤니가 이 영화에 비중있는 인물인 에이전트 제로로 나온다고 하네요.
다니엘 헤니는 마이파더를 본 제작진이 오디션 없이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다니엘 헤니도 서양인들이 그리는 전형적인 동양인의 모습이 아니라서 출연을 결심했구요. 다니엘 헤니 우리가 보기엔 서양인처럼 생겼는데 또 서양인 입장에서는 동양인처럼 보이나 보네요. 뭐 혼혈인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이 에이전트 제로에 관한 자료를 보니 상당히 비중있는 캐릭터입니다.
이게 마블코믹스에서 그려낸 에이전트 제로입니다. 무슨 두건을 쓰고 힜네요. 쌍권총도 보이구요.
이 에이전트 제로라는 캐릭터는 울버린을 탄생시킨 웨폰 X 프로젝트에 함께 참가합니다.
이 웨폰 X 프로젝트는 인간병기 프로젝트인데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에이전트 제로는
데이빗 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는데요. 후에 매버릭이라는 암호명을 가지고 용병 활동을 합니다.
영화에서는 울버린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질듯 합니다.
이 에이전트 제로도 뮤턴트입니다. 그래서 초능력이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것은 상대방의 운동에너지를 흡수하여 그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역으로 공격합니다. 또한 모든종류의 총을 다룰줄 알고 특수한 쉴드의 옷은 몸을 보호합니다. 또한 손끝에서 나오는 효소같은 물질은 자기치유를 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에게 자기치유능력을 중화시키고 더 나아가 치유할수록 더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울버린을 뒤쫒는 추격전문가 저격수로 나온다고 합니다. (
위키피디아 참조이 에이전트 제로라는 캐릭터가 용병이다보니 돈받고 움직이는듯 하네요.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영화DB싸이트에 가보니 당당하게 다니엘 헤니가 올라왔네요 http://www.imdb.com/title/tt0458525/
한국에서 활동을 많이해서 한국인인줄 잠깐 착각했네요. 헤니는 미국사람이죠. 헤니의 경력이 쭉 나오네요.
재미있는것은 한국에서 활동한 드라마 영화가 다 링크되어 있습니다. 내이름은 김삼순이 2005도 였군요. 한 10년지간것 같은데 하여튼 다니엘 헤니가 비중있는 역활로 허리우드 제작자들에게 크게 인식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