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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안습!! 한국에서 야후라는 이름으로 장사한다는것은

by 썬도그 200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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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목 마르시죠~~~ 많이 드세요

인터넷 초창기 전국에 모뎀소리 찌~~~징 거릴때 검색1위 알타비스타가 모기업의 삽질로 인해
사라져갈때 야후는 코리아에서 엄청나게 크고 있었다.  그당시 야후코리아 직원들은
스톡옵션의 대박으로 신문에 대서특필되었구 모두들 부러워 하고 있었다.
너도 나도 야후성공스토리에 벤처에 뛰어 들기 시작할떄가 아마 98년 전후였던것 같다.

녹색입을 입고 다시 태어난 네이버와 다음의 한메일이란 써비스를 도입해 전국민에게
이메일을 만들어주던 다음  이 두 거대 공룡인터넷 기업에 의해 야후는 서서히 내려가더니
3위 자리를 몇년쨰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네이버의 지식검색과 블로그 다음의 한메일과 카페 하지만 야후는??? 야후는 도데체 야후만이
제공한다는 써비스가 없다.  그나마 야후꾸러기는 조카들이 좋아한다.

몇달전 자료를 보니 검색포탈 순위에서는 엠파스에까지 밀렸다.
현재로써는 진정한 4위다
4위로 내려가게 만든 가장 큰 공은 야동을 올린 초딩이 있겠다. 야동사건으로 야후는
동영상써비스에서 직격탄을 맞고 아직도 휘청이는듯하다.  그러니까 한국초딩들
무서운줄 모르다가 당한다니까요 사장님.. 뭐 다른 포탈들 또한 운이 좋았다고 볼수 있겠지만
10시간 이상 방치한 문제엔 변명이 없을것이다.


이틀전 구글의 사장이 연설한 내용과 구글의 새로운 써비스 구글 스트리트에 온통 블로그스피어가 들끊고 있은후  어제 야후코리아 사장님이 기자회견을 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구글 다음으로 검색시장 2위이고 한국에서는 오바추어로 광고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데 말이다. 참 조촐하게 기자회견했다
다음기사를 보시길 바랍니다

SBS기사 야후! "한국과 친해지고 싶어요"

아무도 관심없어하는 사장님 특화된 서비스 야후만이 할수있고 하는 서비스좀 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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